아기의 구토... 정보
아기의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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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구토는 커녕 입 밖으로 뭔갈 내놓질 않았던 녀석인데..
기껏 침??
근데.. 이놈이 이틀 동안 서너번을 구토를 해버렸네요.
먹는 양도 줄었고.....
감기 걸리면서... 약을 먹으며 식욕이 확 떨어지기도 했고...
아마 소화 기능도 좀 떨어졌기 때문일테지만...
당황의 연속이네요.
열은 내려 있어서 다행인데.. 아직 소화력은 회복이 안되는 것 같고..
오늘 병원 가서 목 부은거 재차 확인은 해야할 듯...
현재는 크게 무리가는게 없고 토하는 것도 어젠 멈춰서 그나마....
아기 키우는건 정말 어렵네요.
6개월 지나면 면역력 떨어져서 병원 달고 산다더니.. 딱 그짝이네요...
그러고보니 첫짼 병원 출입도 거진 안했네요. 이 녀석은 괴물인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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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간혹 목의 염증이 장으로 넘어가서 장염이 오는 경우가 있어요.
소화력 문제도 있기야 하겠지만 혹시 모르니 섭식에 주의하셔야 할 듯 해요.
아.... 근데 6개월이면 아직 분유 먹을 땐데.... 장염에 우유는 나쁜데.... @@;;;
저희 앤 아직 장염에 걸린 적이 없어서.... 대처법을 모르겠네요;;
소화력 문제도 있기야 하겠지만 혹시 모르니 섭식에 주의하셔야 할 듯 해요.
아.... 근데 6개월이면 아직 분유 먹을 땐데.... 장염에 우유는 나쁜데.... @@;;;
저희 앤 아직 장염에 걸린 적이 없어서.... 대처법을 모르겠네요;;

문제는 의사들이 다 잡아내지 못하니 엉뚱하게 대응할 수도 있으니 그게 문제네요...
일단 오늘 병원 다시 가보는 것으로...
일단 오늘 병원 다시 가보는 것으로...
가실 때, 혹시 모르니.. "의사 성홍열" 말씀을 드려 보세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이런 것도 있나요? 하시면 알아서 대처해 주실 것 같습니다.
요즘 경기도 광주인지 전라도 광주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성홍열이 유행을 한다는 기사를 며칠 전에 접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달고 가세요. ㅜㅜ
우리 아가는 지극정성 아빠를 위하여 조속히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의사 성홍열 > 의사 개인 입장에 따라서 감기로 판정하기도 하고 성홍열로 판정하기도 한다. 임다.. 아시면 메롱.. ㅎㅎ
어디선가 들었는데 이런 것도 있나요? 하시면 알아서 대처해 주실 것 같습니다.
요즘 경기도 광주인지 전라도 광주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성홍열이 유행을 한다는 기사를 며칠 전에 접했습니다.
혹시 모르니 달고 가세요. ㅜㅜ
우리 아가는 지극정성 아빠를 위하여 조속히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의사 성홍열 > 의사 개인 입장에 따라서 감기로 판정하기도 하고 성홍열로 판정하기도 한다. 임다.. 아시면 메롱.. ㅎㅎ

그건 또 뭔가요... 경기도 전남 광주도 아니라서 일단 다행
성홍열이라고 보통은 칭한다 하셨습니다.
단지 의사 판단에 따라서 구분을 하기에.. 의사 성홍열이라고도 한다.
아주 복잡한 놈은 아니었고요. 감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요.
고열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증상도 있었는데요.
깡통이 잊어 버렸네요. ㅜㅜ
확연하게 기억이 나는 것은 일반 감기 같은데? 잡는 방법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치료약.. 수준은 독감같은 형태 아니었나.. 싶어요. 고열이 동반되었거든요.
38.3도 이상 39도, 40도 가까이 나왔습니다. 우리집 꼬맹이들 몽땅 걸렸었죠..
잘 먹이고 잘 자고.. 한 명 당 5~7일 정도? 앓았던 것 같습니다!
의사 판단에 따라.. 일반감기.. 또는 독감, 또는 성홍열
이렇게 판단을 한다 하셨습니다.
당시 우리집 꼬맹이들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주셨던
의사선생님이 계셨거든요. ㅠㅠ < 이분 말씀..
볼안쪽.. 목.. 안쪽.. 넘어가는 곳
혀 아래 쪽에 뭔가 뽀로록.. 이런 곳에 발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기와 같은 증세.. 특징이 있다면 고열.. 동반..
음식을 먹으면 웩.. 토하는 현상도 수반되었고요. 음..
열이 많이 나는 경우였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먹여도 좋다 하셨습니다.
도움이 된다. 정확한 것은 아니니.. 꼭 의사선생님 말씀을.. ㅡㅡ/
잘 안 잡힌다 하셔서.. 댓글 드렸어요. ㅡㅡ
후다닥 잡히기만..
단지 의사 판단에 따라서 구분을 하기에.. 의사 성홍열이라고도 한다.
아주 복잡한 놈은 아니었고요. 감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는데요.
고열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증상도 있었는데요.
깡통이 잊어 버렸네요. ㅜㅜ
확연하게 기억이 나는 것은 일반 감기 같은데? 잡는 방법은 달랐던 것 같습니다.
치료약.. 수준은 독감같은 형태 아니었나.. 싶어요. 고열이 동반되었거든요.
38.3도 이상 39도, 40도 가까이 나왔습니다. 우리집 꼬맹이들 몽땅 걸렸었죠..
잘 먹이고 잘 자고.. 한 명 당 5~7일 정도? 앓았던 것 같습니다!
의사 판단에 따라.. 일반감기.. 또는 독감, 또는 성홍열
이렇게 판단을 한다 하셨습니다.
당시 우리집 꼬맹이들을 지극 정성으로 보살펴 주셨던
의사선생님이 계셨거든요. ㅠㅠ < 이분 말씀..
볼안쪽.. 목.. 안쪽.. 넘어가는 곳
혀 아래 쪽에 뭔가 뽀로록.. 이런 곳에 발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기와 같은 증세.. 특징이 있다면 고열.. 동반..
음식을 먹으면 웩.. 토하는 현상도 수반되었고요. 음..
열이 많이 나는 경우였는데요.
의사선생님께서는 아이스크림 같은 것을 먹여도 좋다 하셨습니다.
도움이 된다. 정확한 것은 아니니.. 꼭 의사선생님 말씀을.. ㅡㅡ/
잘 안 잡힌다 하셔서.. 댓글 드렸어요. ㅡㅡ
후다닥 잡히기만..
에이.. 취소입니다.
저는 첫째 아드님 이신 줄.. ㅠㅠ
6개월 막내네요? 야는 조건이 아닙니다. ㅜㅜ
큰 아드님 열 나시고, 아프다 하셨던 것과 그만 혼동이 왔습니다.
아가들은 안 걸린다 하셨는데요. 큰 아드님으로 그만 제가 오인했습니다.
뭐냐 이것이 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급 죄송합니다. 흑
귀한 자제분께 불길한 발언 송구합니다. 꾸벅..
성홍열은 유치원 다니는 또래 아이들에게 해당하며 < 최대 12세 인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유행을 해도 절대 발설을 안 하더라고요.
한 번 유행을 하면, 전염력이 강하여 누구나 쉽게 걸리고
보통은 일반감기처럼 쉽게 넘어가는 감기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저는 첫째 아드님 이신 줄.. ㅠㅠ
6개월 막내네요? 야는 조건이 아닙니다. ㅜㅜ
큰 아드님 열 나시고, 아프다 하셨던 것과 그만 혼동이 왔습니다.
아가들은 안 걸린다 하셨는데요. 큰 아드님으로 그만 제가 오인했습니다.
뭐냐 이것이 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급 죄송합니다. 흑
귀한 자제분께 불길한 발언 송구합니다. 꾸벅..
성홍열은 유치원 다니는 또래 아이들에게 해당하며 < 최대 12세 인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유행을 해도 절대 발설을 안 하더라고요.
한 번 유행을 하면, 전염력이 강하여 누구나 쉽게 걸리고
보통은 일반감기처럼 쉽게 넘어가는 감기 같은 녀석이었습니다.

^^ 건강해야는데..... 강아지 키우는거랑 애 키우는건 확실히 차원이 다른 듯..
강아지도 정들면 꼼짝 못하는 것이 인간인걸요.
하물며 내 자식인걸요.
혹여 도움이 되실까 싶어 댓글 드렸다가
제가 제대로 본문을 읽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말씀에 기운이 없으세요. ㅡㅡ/
하물며 내 자식인걸요.
혹여 도움이 되실까 싶어 댓글 드렸다가
제가 제대로 본문을 읽지 못하여 죄송했습니다.
말씀에 기운이 없으세요. ㅡㅡ/

아 전 그 소리가 아닌데..
강아지가 키우기 쉽다는... 하하.
강아지가 키우기 쉽다는... 하하.
네 말씀내용은 접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기운이 없으셔서 "축하해~~" 보았습니다.
아직 아픈 것 같아요. 어서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기운이 없으셔서 "축하해~~" 보았습니다.
아직 아픈 것 같아요. 어서 나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