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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직전에 서로를 껴안은 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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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양이를 자주 분양하는데 분양할때 이런 말을 해줍니다.

 "언제라도 상관이 없으니 이 아이들 버릴려면 꼭 내게 연락을 하고 다시 돌려보내세요"

이런 말을 하고 무료 분양을 해도 역시나 마음이 놓이지가 않아요.
생명과 인연을 맺는 다는 것 정말 신중해야하는 일인데 참 뭘 모르고들 살죠.

그리고 버려진 개나 고양이에 대한 소식이 들리면 정말 속이 좋지가 않네요.
투에니 몽키즈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거기 보면 브레드 피트가 광기어린 동물보호론자로 나오죠. 그러다 동물원을 습격해 모든 동물을 풀어줘 도시가 아수라장이 되구요. 마음 같아서는 그렇게 살아봤으면 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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