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그냥 막 씁니다... 워낙에 프리하게 컴터를 하다보니 ㅎㅎㅎ

맥북 상단에 모니터 틸트 해서 사용중이며
각각 워크스페이스를 맥북에는 4개 모니터는 2개 만들어두고
위쪽에는 자주 사용하는 IDE 를 각각 한 화면씩 쥐어주고
하단 맥북은 제일 왼편에 DB 프로그램 (workbench), 이메일, 크롬, 기획문서 확인용
등으로 출력해서 사용중이며
시너지를 별도로 설치해서 윈도우 컴퓨터들과 맥북으로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양옆에 윈도우 컴퓨터는 사실상 모니터링이나 맥북에서 컨트롤해서 간단한 작업 또는 윈도우 환경용 작업에서만 사용하구요
버츄얼 머신을 따로 사용하지 않아서 리소스 이슈는 없지만 컴퓨터를 여러대 사용한다는 이슈는 있네요
아 그리고 저는 토탈파인더랑 알프레드를 사용합니다. 기본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 두개의 앱이 저에겐 더 편리하더라구요.

덕분에 맥에서 작업하면서 제일 많이 쓰는 단축키는 fn 안눌린 F3이네요 ;;

맥초보라서 막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