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이너로 프리랜서 하면 사이트 제작아니면
조금 힘들지않을까 보이는데 <<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_+

프리랜서하시는분들은 많이 있으신데 뭐 그것도 각자 상황이 다른거니까
뭐라고 말씀은 드릴수가 없군요 ^^

경우의 수가 워낙많아서..

1. 일은 매우많이 들어오는데 돈이 안되는경우..
(저렴한가격으로 수주하여 스트레스받으면서 돈도 떼이고 일만 많고 영양가 없는 프리랜서)

2. 퀄리티가 좋아서 대형프로젝트나 고비용수주를 하는 경우..
(대게 시간이나 돈이 자유롭고 스트레스도 그만큼 덜받음)

3. 반프리형태로 어느정도 고정급여가 보장되는일을 하면서 자기시간도 가질수있는 경우..
(이게 좀 안정적이다고 생각이 됩니다.)

1번이 제일 불쌍한경우입니다.
영업력이나 스킬도 고만고만해서 아름아름영업하고 저가수주해서 근근히 살아가는데도 형편은 낳아지질 않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나이만먹어가는 경우..솔직히 이런분들은 그냥 회사생활하는게 낳을지도 모릅니다.

2.번은 프리랜서로 전향하는게 맞는경우이지요.
디자인이라는게 프로그램과달리 정형화된게 아니어서 퀄리티가 일정하게 높은사람은
꾸준히 잘 팔리니 인맥만 잘 쌓으면 영업도 문제 없겠지요.

3번은 좋은경우 ㅋ
 
프리랜서는 거의 1인기업형태가 많기 때문에 영업 제작 수금등 모두 혼자해야하는데 정해진시간으로 고효율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는 본인이 하기여하에 달려있겠지요..
필드가 만만한곳이 절대 아니라는 ...

머 실력만 있다면.. 문제는 없을듯 한데요..

홈페이지제작 만으론 먹고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싸게만 하려는 사람이 대다수이죠ㅋㅋ

음..100만원주고 1000만원짜리 만들어달라는 사람 투성이죠 ㅋ

그 반대도 많습니다.  고객이 1000 만원 예상해도  금액만 안밝히면 100만원에 덤비는사람들 투성이던데요 ㅋ

맞아요. 작업비는 적제 줄려고하면서 퀄리트는 엄청나게 요구하죠.

난 3번.ㅋㅋ ^^

우선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함 ㅋㅋ

전 참고로 대기업 파견직으로 근무중인데..

고정수입에 칼퇴에 쉬엄쉬엄 월 50정도 프리로 수입올리고 있는데

쏠쏠하네요!!

정말 쇼핑몰 상세페이지 같은 업무는 비추 ㅋㅋ 돈도 얼마 안되고!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먹고!!

프리가 생각처럼 쉽지 않습니다. 인맥은 많은 상태에서 하셔서 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