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이 2200~2400 사이를 달라그러면? 정보
신입이 2200~2400 사이를 달라그러면?본문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참 어이없다는 생각이 드는데...-_-
요즘 신입 평균 희망 연봉이 2200~2400이더군요(대졸4년제)
기술경력서나 뭐 한 프로젝트들을 보면 잉여거나 없거나 이런애들도
2200~2400 달라고 하네요
또 어느 1년차는 2800~3000을 땡기네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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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고용당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써는 신입 연봉이 많이 올랐음 좋겠습니다.
지방은 신입 경력 할꺼 없이 완전 저임금이라 일할 능률도 안오르네요 ..ㅜㅜ
지방은 신입 경력 할꺼 없이 완전 저임금이라 일할 능률도 안오르네요 ..ㅜㅜ

서울권역은 4년대학 관련학과졸 기준
아무것도 몰라도(무경력)
2400이라고 하네요. 이건 웹뿐만이 아니라 모든프로그래머가.
아무것도 몰라도(무경력)
2400이라고 하네요. 이건 웹뿐만이 아니라 모든프로그래머가.

근로자는 매월 급여에 대하여 갑근세와 4대보험(매월 급여의 8%정도)를 근무회사에서 떼고 급여를 지급합니다. 신입 초봉이 2400만원으로 가정하고 근무회사에서 지급 받는 매월 급여는 우수리 떼고 180만원 정도가 되겠네요.
180만원을 30일로 나누면 일급 6만원 그걸 다시 대한민국 평균 하루 근무시간 약 9.5시간을 반올림해서 10시간으로 잡고 시급으로 나누면 시간당 6000원(최저시급=4580원, 불과 1500원 많음)을 받는다는 결론인데 사실 개발직이란게 근무시간 대중없기로 유명한 곳이니 시급 계산을 하자면 회사가 더 이득이란 결론이 나옵니다.
당장은 신입한테 나가는 봉급이 아깝겠지만 직원을 가족처럼 오래도록 볼 생각을 하신다면 좋은 인재로 2년, 3년 길러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봅니다.
참고로 1년차도 1년차 나름이겠지만 대부분의 1년차는 눈뜬 봉사임.
180만원을 30일로 나누면 일급 6만원 그걸 다시 대한민국 평균 하루 근무시간 약 9.5시간을 반올림해서 10시간으로 잡고 시급으로 나누면 시간당 6000원(최저시급=4580원, 불과 1500원 많음)을 받는다는 결론인데 사실 개발직이란게 근무시간 대중없기로 유명한 곳이니 시급 계산을 하자면 회사가 더 이득이란 결론이 나옵니다.
당장은 신입한테 나가는 봉급이 아깝겠지만 직원을 가족처럼 오래도록 볼 생각을 하신다면 좋은 인재로 2년, 3년 길러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봅니다.
참고로 1년차도 1년차 나름이겠지만 대부분의 1년차는 눈뜬 봉사임.
아눈아키님 처럼 그렇게 크게 보고 할 수도있겠지만
신입을 그런 헛돈을 써가며 3년간을 키울 중소기업이 있을까요
그런 이상은 대기업 혹은 중상기업 정도가 되야지 할 수 있을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청년실업이라고 말하는게 단번에 이해가 갑니다
신입을 그런 헛돈을 써가며 3년간을 키울 중소기업이 있을까요
그런 이상은 대기업 혹은 중상기업 정도가 되야지 할 수 있을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청년실업이라고 말하는게 단번에 이해가 갑니다

^^

신입한테 나가는 돈은 헛돈이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씁쓸합니다.
씁쓸합니다.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회사가 개인당 벌수 있는 돈이 많다면..
즉 개인 한명이 벌어다 주는 돈이 년간 1명당 1억이라면..
신입에 연봉 3000원을 주더라도 회사가 이익이 아닐까요?
신입이라 하더라도.. 3개월정도 훈련시키면 2~3년차 정도는 충분히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저는 2003년도에 그당시 저는 신입이 아니었지만 제가 일하는 곳 신입이 2400 정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때 프로젝트가 100억짜리라서.. 개인 한명당 벌어주는 단가가 세서 그렇겠지만..
아무튼.. 신입이 그런 연봉을 요청해서 한당해 하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회사에서 줄 수 있는 적정수준의 금액을 제시하는 것이 낳지 않을까요?
회사가 일이 별로 없지만 가끔씩 일이 많아서 직원한명 정도가 필요하시면 정직원보다는 그때 그때
프리로 고용해서 해결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아무튼. 저의 말에 기분 나빠 하시지 마시고..
여러 업체마다 다릅니다. 직원 5명 있는 업체도 신입연봉을 2400 주는 곳도 많죠...
꼭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정도가 되어야 그런 연봉을 줄 수 있기 보다는 회사가 어떤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원할하게 현금 흐름이 잘되어 그정도의 돈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개인당 벌수 있는 돈이 많다면..
즉 개인 한명이 벌어다 주는 돈이 년간 1명당 1억이라면..
신입에 연봉 3000원을 주더라도 회사가 이익이 아닐까요?
신입이라 하더라도.. 3개월정도 훈련시키면 2~3년차 정도는 충분히 따라 갈 수 있습니다.
저는 2003년도에 그당시 저는 신입이 아니었지만 제가 일하는 곳 신입이 2400 정도 받았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그때 프로젝트가 100억짜리라서.. 개인 한명당 벌어주는 단가가 세서 그렇겠지만..
아무튼.. 신입이 그런 연봉을 요청해서 한당해 하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회사에서 줄 수 있는 적정수준의 금액을 제시하는 것이 낳지 않을까요?
회사가 일이 별로 없지만 가끔씩 일이 많아서 직원한명 정도가 필요하시면 정직원보다는 그때 그때
프리로 고용해서 해결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아무튼. 저의 말에 기분 나빠 하시지 마시고..
여러 업체마다 다릅니다. 직원 5명 있는 업체도 신입연봉을 2400 주는 곳도 많죠...
꼭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 정도가 되어야 그런 연봉을 줄 수 있기 보다는 회사가 어떤일을 하는지에
따라서 원할하게 현금 흐름이 잘되어 그정도의 돈을 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턴 기간이 꼭 필요한거 같아요.
신입이 잘 못하는 건 당연하지만 실력도 없으면서 배우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눈만 높다면 문제가 있죠.
신입이 잘 못하는 건 당연하지만 실력도 없으면서 배우려고 노력하지도 않고 눈만 높다면 문제가 있죠.
바보천사님 말씀이 대부분의 미취업자들의 마인드라는게 문제죠..
한번은 전화를 했더니
'채용 사이트에 공고 올라와있나요?'
라고 묻길래 그렇다 라고 했더니
'보고 확인 후 전화드릴께요'
묵묵부답 ㅋㅋㅋㅋㅋㅋ 믱?
한번은 전화를 했더니
'채용 사이트에 공고 올라와있나요?'
라고 묻길래 그렇다 라고 했더니
'보고 확인 후 전화드릴께요'
묵묵부답 ㅋㅋㅋㅋㅋㅋ 믱?

200만원 가치를 하면 좋을련만,
조금 신입치고 비싸단 생각이듭니다.
신입이면, 24~살부터일텐데,,,
너무많은 금액은 아닐지언정
물가로봐서는 그정도 줘야겠지만
회사사정으로본다면
큰금액일수도
조금 신입치고 비싸단 생각이듭니다.
신입이면, 24~살부터일텐데,,,
너무많은 금액은 아닐지언정
물가로봐서는 그정도 줘야겠지만
회사사정으로본다면
큰금액일수도
저는 어이없지는 않고, 그저 희망연봉일 뿐이니까
검토해보고 적당한지 판단해서 아니면 그냥 안뽑죠.
검토해보고 적당한지 판단해서 아니면 그냥 안뽑죠.
회사의 오너시라면, 회사가 그만한 부가가치를 못내고 계시다는 말로 들립니다.
물론, 어느 분야든 경쟁이 심하고 그렇긴 합니다.
물론, 어느 분야든 경쟁이 심하고 그렇긴 합니다.
신입도 신입에 따라 달라지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