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에서 2개의 사업자를 가지고 장난질이 가능하겠죠? 정보
오픈마켓에서 2개의 사업자를 가지고 장난질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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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특정군의 다수의 상품이 있다고 치고 그 상품은 A라는 업체와 B라는 없체와 C라는 업체만 판다고 했을 시 A와 B가 동일업체라면 가격을 담합하거나 서로 특정군의 상품만을 저가로 내려 보완 협력해 C를 죽일 수가 있는 구조인데 오픈마켓의 경우 사업자 필터링이나 어떤 징후에 대한 예비책이 없어 보입니다.
새벽에 모 없체의 상품을 보니 외견상으로 다른 업체인데 동일 주체인 사업자인듯 서로 보완적인 가격구조가 형성되어져 몹시 불쾌한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해보니 저라는 사람은 최소인원으로 최소 경비로 운영되는 회사라 최저가 경쟁에 유리한 면이 있기는 해서 "미안하다 최저가다!"로 상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ㅎㅎㅎ
무튼 신빙성이 있는 부분이긴 하죠? 이넘에 마켓들 가격으로 치고 빠지고 정말 장난이 아니어서 정말 신경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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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가 그런쪽은 잘모르지만 현실에서도 비일비재하죠.
일단 A가 가서 견적내고, B가 가서 A보다 더 깍아서 견적내면 당연히 B가 수주하겠죠. 그런데 A랑 B랑 서로 밀어주는 업체라는건 함정. 건설쪽도 그렇고 부동산쪽도 그렇고 안그런곳 찾기가 더 힘들걸요...
일단 A가 가서 견적내고, B가 가서 A보다 더 깍아서 견적내면 당연히 B가 수주하겠죠. 그런데 A랑 B랑 서로 밀어주는 업체라는건 함정. 건설쪽도 그렇고 부동산쪽도 그렇고 안그런곳 찾기가 더 힘들걸요...
그 A업체 사장은 얼마전 저랑 점심을 하면서 전혀 내색을 하지 않더라구요. 돈이 오가는 곳이라 그런지 곳곳에 지뢰밭 투성이네요.
네, 상당합니다. 실제로 그런식으로 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상술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기만적 행태고 소비자들 피해도 많을 것 같은데 참 그렇군요. 생각해봤더니 심증만 있고 물증을 내세우기 힘든 부분이라 찝어내기도 힘들듯 합니다.
저 다녔던 회사도 주소 두개만들어서 사업자 두개내서 상세페이지도 다르게 만들어서 판매했었어요~
그런거 더ㅣ게많아여
그건그렇고 주소를 내놓으시죠! 팔찌보내드릴게여
그런거 더ㅣ게많아여
그건그렇고 주소를 내놓으시죠! 팔찌보내드릴게여
심증은 가는데 딱히 항의전화를 못하겠더라구요. 너무 구렁이짓을 하는 것은 아닐까 하다가 오후에는 생각을 바꿔서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해 주지~!"했습니다.ㅎㅎㅎㅎ
온라인마켓은 가격이 저렴하든지 차별화를 두던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드러여
힘내세영
힘내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