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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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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엄청 인기인가봐요~

그것이 뭐가 중헌디~  어느 티비를 봐도 한번 쯤 내 뱉네요 ㅋㅋ

 

 

떴다고 하길래 어제 봤는데...

러닝타임이 그리 긴줄 몰랐네요 ㅠ

 

궁금해서 끝까지 보고 자느라 늦게 자서

지금 눈이 따굽고 졸려 죽겄네요 ㅠㅠ

 

 

스포를 쓰기 뭐하니,

개인적인 감상 한 줄...

 

내 취향은 아니었다...

 

 

끝~~ ㅡ,.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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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개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네요.
어차피 영화라는게 감독이 원하는데 이로 관객은 그냥 이끌리는 것이니요.
맞아요. 보면서 범인으로 생각되는 사람이 계속 바뀌는건...
감독이 의도한 것이죠...

전 별 관심 없이 봐서, 처음에는 실화 영화인줄 알았는데, 보다보니, 그런게 아니더군요.
실화인줄 알고 봤다는 ㅋㅋ
너무 설명하려는 영화도 싫지만
관객에게 너무 불친절한 영화도 싫더라고요...
뭐든 다 관객에게 맡긴다니 -_ - 흥
끝나고 나서 시원하지 않은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ㅠ
영화가 관객과 소통한다기 보다는 그냥 일방적으로 보여주고 따로 고민이나 생각할 시간 없이 그냥 주욱 흘러가는데로 따라서 가는건데, 감독이 그러한 것을 의도하면서, 아닌척 하는거 같아요.

위에 동영상 보면, 사람들의 시선은 감독이 원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아주 살짝? 잠깐 보여준 것을 숨은 의도다 라고 하는건, 숨은 의도가 아니라 숨긴 의도죠. 그걸 감독이 원하는 것이고, 복잡하게 해서 그걸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는 분들에게는 감독이 영화를 잘 짠거 같아요.
'강아지와 나의 10가지 약속' 입니다.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이것도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본건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뭐가 중헌지도 모름서.. .ㅡ,. ㅡ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과 몰입도, 배우들의 연기력 ...
이정도만 높이 평가하고 ㅡ,. ㅡ 스토리는 별로... ㅠ
영화란 답은 있어도 정답이 없고...
저는 아주 안좋아하는 부류의 영화인 아가씨보단 조금 나은 정도의 그저그렇게 안좋은 영화쯤..
명량 같은 영화도... 이순신을 팔고서도 저 정도라면... 수작은 커녕 못만든 거 같아요. 물론 그 정도도 못만들 정도의 필부이지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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