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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버릇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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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신저도 켜 놓구요.
 
-. 전화걸때 연결되기 까지 1분 정도까지 기다리구요.
 
통화 연결 기본 벨소리가 10회 정도면 30초 정도가 소요됩니다만,
10회 정도 울릴때까지 받지 않으면 대부분 사정이 있어서 못 받는 거라 여기고,
거의 대부분 30초 ~ 1분 사이에 다시 전화를 걸었더랬습니다.
사실... 통화연결까지 1분 정도 계속 전화벨을 울리게 하면,
특정한 장소(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는 소음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화 받을 사람이 눈총받게 만들기 딱 좋거든요.
(업무상 다른 전화를 받고 있었다면...
(벨 소리가 시끄러워 바로 끊었다면...
('다시 할께요'라고 말하면서 사무적으로 끊었다면...
 
-. 어떤 무언가에 잠시 잠깐이라도 몰두하지 못하는 버릇이 생겼구요.
 
-. 일하는 것도, 그누보드라는 녀석도 재미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이어폰 끼고 음악이나 듣고 있구요...
 
-. 잘 가던 시간을 떼 써서 묶어버리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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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요즘 생활이 단조롭게 느껴져서 그런건 아닌지요?
한번 뭐 파격적인 일을 만들어 보세요... 가령 뭐 스킨해드를 함 해보신다든가 ^.^

난 요즘 머리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요....


맹~~~~~~~~~~~~~맹맹~~~~~~~~~매앵~~~~~~~~~~~맹....


이런 소리가 ㅠ.ㅠ
이상한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왜~~~~왜(울컥)~~~왜왜~~~~왜~~~~~~~~~~~왜(답답)...
왜~~~~왜(답답)~~~왜왜~~~~왜~~~~~~~~~~~왜(울컥)...
쇼펜하워를 자청하시는 겁니까?
그는... 장수했다지요.
벽에 OO할때까정~ 홍홍~*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qn=&s=&f=&bd=&bw=&z=A&q=%BF%B0%BC%BC%C1%D6%C0%C7+%C3%B6%C7%D0%C0%DA+%BC%EE%C6%E6%C7%CF%BF%EC%BE%EE
쇼펜....우린 그딴거 몰르구요
똥칠할 때까정은 살 생각은 굴뚝같죠^.^ 헤고 눈에 주름살이나 펴야할텐데
마누라가 쓰는 주름살 제거제나 써볼까나...우짤까나..
$메='山';
$아리='끙끙앓다';
$메아리=$메.$아리;
Love:<?=str_replace("메","가슴",$메아리);?>

아~ 어쩌란 말이냐...ㅡㅡㅋ
이상한 버릇이라.... 이를 너무 갈으신듯....
이가 튼튼해야 잘 먹죠.
치과에 한번 가 보셔야 겠네요
음.. 생활패턴을 바꿔보세요. 너무 단조로운 생활을 하셔서 그런걸지도 모르니..
아예 획기적인 어떤 자극제가 될만한 것을 만들어보시면 다시 활력을 찾으실 지도..

가령...달수님이나 천상님등과 사겨보신다던가... ( 이건 활력보단 정신이 확 들거나 정신이 나가거나의 문제가 될 소지가 더 많지만.. -_-; )

참. 저는 안사귈래요. 저 그런여자 아니에요.
그러게요. 왜 항상 그누보드 유저하면 떠오르는 분 들 중 거의 5손가락 안에 생각나는 이름이실까요? -_-;;

안그럼 다른 분을 올릴텐데.. 절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다 그게 인기때문아니겠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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