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마담 우리 오래가자... 정보
슈 마담 우리 오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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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오늘 얼마나 심장이 쫄깃할까요. 요즘 좋은 뉴스가 없는데 한건 하시길~ 지면 경질 확실시라고들 벌써부터 난리던데~!
"사랑 그거 다 구라야" 지면 남이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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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슈감독 머릿속의 선수들 움직임이랑 실제 선수들 움직임이랑 버퍼링이 큰가보더라구요. 깊은 빡침이 표정에서 읽혀지더군요. 지금 국대는 누굴 앉혀놓아도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ㅎㅎㅎ
@쪼각조각 들쭉 날쭉한 경기 결과 보다는 평균 결과치를 가지고 한국 축구 수준을 좀 평가했으면합니다. 사실 일본이나 중국보다는 개인의 자질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환경이 그리 좋지 못한데 일본 중국은 매번 이겨야하고 월드컵은 매번 나가야 하는 부담으로 살아야 하는 감독직이라 가끔 보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담 장난아니겟어여 ㅋㅋ
@톰소여z 이순신, 히딩크 급이 아니면 감독직 물러날때 어지간 해서는 좋은 뒷모습 보기 힘든 나라니 아마 그 부담은 더 크겠다는 생각이듭니다.ㅠㅠ
@묵공 딩크옹도 한국 국대를 부담스러워할 지경이니... 어느 누가 올까 싶긴 해요...... 근데 최근 중국전 패배는 충격적... 경기 안보길 잘한 듯... 하긴 딩크옹도 월컵 전 프랑스에게 0:5로 발릴 때 엄청 까였죠..
@iwebstory 한국은 모든일에 한강의 기적을 바라는 것 같더라구요. 물론 가성비 좋으면 좋겠지만 공을 들인 만큼만 기대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면에서 열세인 축구인프라를 갖는 한국이 일본과 중국에게 100전 100승을 해야 한다니 얼마나 부담이 될까요. 가끔은 지고 돌아와도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등을 두드려주는 언론이었으면 하는데 독해도 넘나~독해요.ㅎㅎㅎ
@묵공 기를 쓰고 정신력으로 이기는건 솔직히 한계가 있고 일시적인거지 그게 지속적이 되길 바라는건 엄청난 욕심인 듯... 돈 들이고 노력 더하는 것이 더 나은 결과가 나와야하는건 당연한건데... 너무 과한 듯 한국의 지금은... 과욕을 부리면서도 좋은 결과를 바라고.. 안그러면 욕하고... 그러니 사상누각이 되는 듯... 잘했다가도 언제나 훅 갈 수 있는 구조...
요즘 성남도 죽 쑤고 대표팀도 죽 쑤고 흥민이 밖에 냑이 없네요.
그나마도 예전 지성팍 시절에 비하면 감흥이 덜하고...
그나마도 예전 지성팍 시절에 비하면 감흥이 덜하고...
@지운아빠 성남시장도 축구 이야기만 나오면 급 어두워지더군요.ㅎㅎㅎ 저처럼 야구를 보세요. 저도 야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는데 와이프덕에 보고 나서는 하루하루가 흥미진진하더라구요.
축구가 점점 재미가 없어진다는.....ㅠㅠ
@亞波治 제가 그래서 축구 대안으로 UFC를 즐겨봅니다. 너무 잔인하다는 평들에 수긍은 가는데 한번 맛이 들리면 빠져나오기가 힘들더라구요.
@묵공 전 페북에서 UFC정보 얻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볼려고 합니다....^^
@亞波治 축구 야구 모두 싹 다 재미 없어짐.. 심지어 대선도 재미 없어짐... 뭐 하나 재미난거 없음.
ㅜㅜ
ㅜㅜ
@iwebstory 제가 요즘 재활과 충전을 같이 하고 있는데 아침에 운동을 해보세요. 저도 억지로 하는 운동이기는 한데 산으로 들로 뛰다 보면 가슴 끝에서 스물스물 의욕이 생기고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이직업은 정말 운동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한참 일을 할 때는 몰랐는데 척추 손상으로 왼쪽 발의 새끼발가락 부근의 신경까지 이상이 생기더라구요.
하루 종일 지릿지릿 한데 정말 신경이 쓰이고~!ㅠㅠ
하루 종일 지릿지릿 한데 정말 신경이 쓰이고~!ㅠㅠ
@묵공 헐... 찌릿찌릿.....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는데... 그게 참 수월치 않죠..
요즘 늦잠.... 8,9시 쯤이 되어서야 일어나서... 고민이네요.
너무 과한 피로감 때문에 뭘 할 정신머리가 없지만... 해야겠죠... 으으흑..
요즘 늦잠.... 8,9시 쯤이 되어서야 일어나서... 고민이네요.
너무 과한 피로감 때문에 뭘 할 정신머리가 없지만... 해야겠죠... 으으흑..
@iwebstory 저는 자세 때문에 오른쪽 어깨뼈 탈구도 심하더라구요. 요즘 제가 느끼는 것이 왜 아버지들이 젊어서는 전혀 모르다가 늙어서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한참 일을 할 때는 어디가 아픈지 내가 지금 너무 무리를 하는지를 전혀 모르다가 삶에 쉼표가 주어질때 채크해보면 그제서야 아프거나 이상신호가 오거든요.
마우스 잡으실때 보통은 어깨가 전.하향으로 조금 밀린채 일을 하기 쉬운데 되도록 어깨는 견갑골 관절부에 의식적으로 밀착을 시켜야 합니다. 나쁜 자세 오래가면 저처럼 교정이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죠.
마우스 잡으실때 보통은 어깨가 전.하향으로 조금 밀린채 일을 하기 쉬운데 되도록 어깨는 견갑골 관절부에 의식적으로 밀착을 시켜야 합니다. 나쁜 자세 오래가면 저처럼 교정이나 수술을 받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죠.
@묵공 말은 들었었는데.. 그렇게 의도적으로 자세 잡기가 수월치는 않네요.. 써주신 글 보고 "아!!" 이랬는데.. 될랑가.. 요즘은 다행히 이 일을 적게 하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인데.. 문젠 또 애를 수 없이 안고 그래서 어깨가 안좋네요... 시간이 더 지나서 뭐 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한 두 군데 또 아파오면... 골치 아플 듯... 미리 미리 대비를 해야겠네요.. 이 역시 생각만큼 수월치 않겠지만...
치킨 + 맥주 궈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