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찔려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괜히 찔려서 정보

괜히 찔려서

본문

맨날 불친절했던 선배가 요즘 친절해진 느낌이 들어요 ㅠ

말투도 매번 툭툭 내 뱉고
작은 실수에도 한숨 팍팍 쉬며 싫은 티 냈던 선배가
이상하게 요새 친절하네요 ㅋㅋ
말투도 이뿌고...ㅋ

이상하네...
이직할 생각 하고 있어서 괜시리 찔리고
뭔가 들켰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그냥 찔려가지고요 ㅋㅋㅋ
추천
0

댓글 16개

ㅎㅎ 들킬 건덕지가 없는디 ㅋㅋ 괜히 제가 찔려서 그런듯 ㅋㅋ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홧팅 하겠숨돠!!!
선배 스스로 뭔가 변화를 꾀하는 중일 수도 있죠.
성격을 바꿔보겠다고 다짐을 했든지, 아니면 막상 자기가 이직을 준비하는 걸지도...
다른 사람의 어떤 행동이나 변화가 꼭 나 때문만은 아니라는 건데요. 살면서 가끔은 너무 마음을 쓸 때가 있지 않나 싶어요. 제가 이런 걸로 맘고생을 많이 해봐서 (맘고생은 아니신 것 같지만) 한마디 얹고 갑니다. ㅎㅎㅎ
오... 그러게요 제가 좀 자격지심 비슷한 것도 있꼬 ㅡ,. ㅡ ㅋ
제탓하는 것도 심하고 그런데, 사실 신경 안쓰면 될 일까지 신경써서 피곤하긴 해요 ㅠ ㅠ...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ㅋㅋ 여행 준비 잘 하고 계시죠? ㅎ
그 선배가 남자에요? 여자에요?
여자라면 애인이 생긴거고...
남자라면 애정이 생긴거고...
둘다 좋은 징조입니다...ㅎㅎㅎ
몰라요 사실 선배들이 얼마나 받는지 이번에 얼마나 올랐는지~ㅎㅎ
저도 찔끔 오르긴 했습니다만 예상금액의 반밖에 안올라서요ㅠ
전체 199,628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