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만에 소방청 독립 정보
42년만에 소방청 독립본문
국민안전처 소속으로 흡수됐던 '소방청'이 문재인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독립 기관으로 42년 만에 첫걸음마를 뗐다.
지난 8일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방청의 처우 개선과 함께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한 굳은 각오를 전했다.
이날 조 청장은 "이제 단독 소방청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국민 행복의 필수요건인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소방에 주어진 기본 책무이자 무거운 소명"이라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국민 안전에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8일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소방청의 처우 개선과 함께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한 굳은 각오를 전했다.
이날 조 청장은 "이제 단독 소방청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국민 행복의 필수요건인 안전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소방에 주어진 기본 책무이자 무거운 소명"이라며 언제나 낮은 자세로 국민 안전에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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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그럼요. 진작 되었어여죠. 그나저나 컵라면 먹는 저 장면이 처우개선 관련 기사마다 자주 등장하는데... 정작 저 소방관 입장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난리통 현장에서 생수 김밥 컵라면 빼고 생각할 선택지가 따로 있나 싶네요.
@쪼각조각 저런 타이밍에는 전투식량이라도 보급되어졌으면 합니다. 전쟁터나 다름 없는 곳인데 아무 준비도 없이 출동하는 모습이 뭔가 좀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
@묵공 전투식량 보다는 컵라면에 김밥이 더 낫지 않나요?ㅜㅜ 군에서의 기억이 안좋아서요.
@쪼각조각 전에 근무하던 부대 행사에 한번 방문해서 전투 식량을 먹어 봤는데 우리때와는 많이 다르더라구요.
정말 굿입니다 ㅎㅎㅎ
이제 정말 더욱 더 처우가 나아졌으면 좋겠네여!!
이제 정말 더욱 더 처우가 나아졌으면 좋겠네여!!
@nanati 하는 일에 비해 소방관들에 대한 처우가 이번 기회에 좋아졌으면 하네요.
봉사직... 훌륭하신 분들이죠 ㅎ
@천사별 다른 나라에서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높이 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