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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두탕 뛴 정보

지난주에 두탕 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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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두탕 뛰고 두번째 텐션 떨어져서 힘들었다고 했던 곳...

오늘 떨어졌다고 결과 메일 왔네요 ㅋㅋㅋ

역시 ㅎㅎ 하루에 두군데는 좀 ㅠ ㅠ



그건 그렇고, 지금 다니는 회사가 반차나 유급휴가가 없어서

면접 보러다니기도 쉽지가 않네요,


지금 서류 넣은 곳 50% 떨어지고

겨우 한두개 서류 붙었다고 연락이 왔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면접 시간 정해서 멜 보내라는데 ㅋㅋ

미치겠네요 ㅋㅋㅋ


매번 제 사정에 맞춰 면접 시간 늦춰달라고 할 수도 없고 ㅎㅎ

이놈의 회사는 쉴 수가 없고 ㅋㅋ 한가해도 쉴수가 없고~ 


어렵네요 어려버 ㅎㅎ


지난주까지는 이력서 손으로 쓰다가 도저히 힘들어서

프린트 했습니다 키키... 떨어질 이유가 되어버릴지도-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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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일단 신입이면 손으로 쓰는 것이 아주 당연시 되어있습니다 ㅠ ㅠ
이직자는 그렇게 까진 아닌 것 같은데, 그래도 손으로 쓰면 플러스 요인은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떨어뜨린 업체들 블랙리스트를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려버리세요 ㅋㅋ
뭐 느긋하게 마음 비우고 넣으시다보면 더 좋은업체가 될거예요!!
떨어졌던 곳에서도 나중에 마음 바꾸ㅕ서 다시 연락올 수 도 있고..
ㅎㅎㅎ 인터넷에 ㅎㅎㅎ
안그래도 회사의 평판이라는 사이트가 있어서 회사명만 입력하면
퇴직자들의 불만 가득한 평을 볼 수가 있습니다 ㅋㅋㅋ
떨어진 회사도 텐션이 떨어진 건 아마 그 평판을 읽고 실망해서였던 걸지도 몰라요 ㅎㅎ
이제부턴 그렇게 하려고하는데,
아무래도 외국인노동자이다보니 언어나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회사에서 걱정할거란 말이죠...
그래서 아마 손으로 쓰면 플러스요인이 될 거예요 ㅠ ㅠ...
하지만 넘나 오래걸리고, 틀리면 처음부터 다시써야 하는 상황이 오다보니
그냥 프린트 하려고요 ㅠ ㅠ
현재 사장님과 반드시 관계를 돈독히 하세요. ^^*

곧 그만둘지 모른다고 일 대충대충하거나, 사장님께 밑보이면.... 아마
새 직장 사장님으로부터 확인전화 같은 거 걸려 왔을 때, 안 좋게 말 할 수도 있거든요.

아무쪼록 좋은 직장 잡아서 마음 고생 더시길 바랍니다. ^^*
그럼요~ 나쁘게 끝낼 생각은 없어요 ㅎㅎ
맡은 일도 열심히 하구 있구요 ^^
이 바닥이 워낙에 좁은 바닥이라... ㅠㅠ  하하하 ...
워낙에 좁은바닥이라면... 설마 사장님이 몰래 이직을 방해하고 계신것은 아니겠지요... 인맥 안 닿는 곳에서 멋지게 이직 성공해야 할텐데요... 화이팅 ㅎ
멋진 포트폴리오 세계만방에 자랑하세요... 구글에서 스카웃 안하나...ㅎㅎ
나나티님 아마존이나 구글에서 스카웃해야 하는데..
그냥 당당하게 '나 면접 보러 감?' 이렇게 가시는 것도 좋을 텐데 힘들게 사시네요. 아? 혹시 다 떨어질까 싶어 그러시나요?ㅎㅎㅎㅎ 설마...
예전에 일본 취업할때 이력서에 일부러 수기에 일부러 한자 쓰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하 벌써 8,9년전인데 비슷하겠죠? ㅎㅎ
일본은 변함 없습니다 그런면 ㅠㅠ
처음으로 프린트한 이력서 들고 가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여 ㅋㅋ
자택 근무도 뭔가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ㅋㅋ ㅠㅠ
병원에 간다든지 구청엘 가야한다든지 ㅋㅋ
근데 매일 갈 순 없잖아여 ㅠㅠ
지난주에 병원을 써먹어서 이젠 어째야할지 ㅋㅋㅋㅋㅋ
저 00일까지 하고 그만두겠습니다. 다른회사에 면접 합격했습니다.
라고 했는데...
월급올려준다고 붙잡을.. 수..도..ㅋ
지금 회사는 제 월급을 올려줄 만큼 여유가 없습니다 혹여 올려준다해도 쥐꼬리만큼 ㅋㅋ
결국 다른곳에 이직해서 얻는 것만큼은 못 얻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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