住에 소요되는 비용이 많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건 당연합니다.
자본의 고저에 따라 교육기회가 줄어들고, 발버둥 쳐도 라면먹고 사전 외워서는
절대 좋은 회사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바로 투자정책이 썩어서 입니다.
투자도 카드론에서 말하는 초기의 `팩토링`<-- 농사지어 쌀주고 테레비 들여놓던 수준입니다.
만약에 농사가 안되어서 테레비 값을 지불을 못했다면
투자했던 팩토링도 망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망해오지 않았습니다.
혈세로 다 살려냈죠.

이렇게 살려낸 기업은 뭉치면 산다며 글로벌화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뭉치는 건 좋은데 안정성만을 위한 투자가 되다보니
거의 일수에 가까운 투자만을 일삼습니다.

그 예로
황금시간대에 '경제야 놀자'를 보시면 얼마나 미개한 졸장들이 이 나라를 다스리고 있는지
잘 아실겁니다.
'환급형 펀드'?? 이름도 이상하게... 우리나라에 들어 왔지만
이건 환급형이 아닙니다.
`있는 놈이 돈 놓고 국민들 피 빨아 먹는 투자`입니다.

고객이 1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95만원은 안전하게 국가가 발행한 채권(국채:국가가 국민에게 빌린 돈)에
투자하고
나머지 5만원으로
열심히 개발하고 연구하고 공부하는데 투자한답니다.

5만원을 회수를 못하면
95만원에 대한 이자 수익으로 5만원을 만들어서 고객에게 준다??
이런 우라질..ㅡㅡ,,
있는 놈들이야 남는 돈으로 그 딴 짓거리 하겠지만
정작 돈을 빌려 기업을 하고
뭔가 밤낮으로 개발을하고 생산을 하는 업체에게
그 누구도 투자를 안한다는 것입니다.
그랜드 디자이너(토공)가 계획한 곳에 안정적인 투자를 하려고
소액의 여유만 있어도 전부 부동산으로 몰리게 되어 있습니다.
값이 올라가는 건 당연 합니다.

따지고 보면 토공(정부)이 발행한 국채의 이자를
가난한 국민들이 대신 세금으로 갚아주고 있는
이런 `환급형` 이라는 투자 분위기가 세상을 망치게 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도 공기업이 방송국에 광고비로 뭉칫돈을 바치는
요즘 같은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땅디자이너,수력원자력,건교부,보건복지,통일...
이러니 맨날 지방축제 한다고 광고만능 주의에 빠집니다.
국민을 현혹하고 망각하게 만드는 불꽃놀이 정책..ㅜㅜ

은행이 발행한 `재구매 어음`??
뻑이 갑니다. 이건 작업이죠. 돈 딸리는 기업을 은행에서 `작업`을 해서
기냥 앉아서 뺏어 버리는 것 입니다.
.
.
쌍커플 수술 할때 알아 봤습니다.ㅜㅜ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대한민국 국회(국회위원)이 `정상화` 되지 않고는 모두가 공허한 매아리일뿐..

선조님 `보따리 타령`은 해본들 물건너 가셨고,

죽은뒤 `살만하니 가셨다`고 하는 예기는 듣고싶지 않습니다.


야호 사전에 좋은말 있어 퍼왔습니다. ^^;

누리다 : 어떤 좋은 점을 지니고 살면서 즐기다.

동의합니다.
그런데, 오달수님 말씀 어렵네요...
공부 좀 해야되는데...

허걱...진정 달사모?? 입니까?

설마요.

쌀 40kg짜리 3포대 옮겼더니..
좌측 후랜다가 땡겨서 더 이상 파킹이 어렵네요.ㅜㅜ
기계가 별로라 시동 걸기도 어렵고 속도도 안나옵니다.
그러나 새벽은 즐겁습니다.
갈구는 사람 없으니..ㅡㅡ,,
수공업하시고 건승하세요.??
당연히 건승하겠습니다. 잘 쉬시고... 이따 뵈요..^^;;

오달수님의 말씀이 가슴을 후벼파서 오리털잠바를 만드는군요.
하고싶은 얘기는 하나도 빠짐없이 오달수님께서 하셨습니다.

오달수님 4000만 땡겨주세요.

우리동네 싸우나로 오세요.
2800 에 샴푸 300, 칫솔 300 ,면도기 300
3400 이면 개운합니다. ㅋ

동네 찾아가게 4000만 땡겨주세요. ㅜ.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