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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5가 정식으로 다국어 지원을 하게 되나요? 정보

그누보드5가 정식으로 다국어 지원을 하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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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요. 그누보드5가 정식으로 다국어 지원을 하게 되나요?

 

리자님?

정말 이런 경이적인 사건이 발생할 수 있나요?

궁금해 미치겠어요. ㅡㅡ.

 

가만 보니까요. 플러그인과 테마 시스템은 이미 갖췄잖아요?

라온보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라온보드를 배워야 해요? 아니면 그누보드를 뜯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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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 네. ~~
리자님 괴롭힐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상하게 느낌이 그런 생각이 들어 여쭤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업들이 국내에 머문다면 다국어는 필요 없는데요.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그룹이 많을 수록
다국어 지원이 되는 시스템을 쓰려고 할 것 같아요.
국내시장에 변화는 어때요? 다른 분은 몰라도
terrorboy 님은 잘 아실 것 같아서요.

이상하게 저는 다국어 지원이 안 된다면?
국내시장도 점점 깜깜해 지는 것은 아닐까 불안합니다.
리자님 괴롭힐려고 작성한 것 아니거든요. ㅜㅜ
그냥 넘들 가지고 있기에 우리도 있었으면 해서 작성했습니다.
그렇다고 뭐 공짜로 만들어 달라는 것 아니거든요.
저야! 라온보드 쓰면 되지요. ㅎ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보면
다국어를 만들경우 db에 들어가는 데이터(각 언어 db분할)부터 스크립트, 평문 메시지등 까지 강제화 시켜야합니다.

이는 그누보드의 자유성을 해치는 결과가 초래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개발에 몸으루담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초보가 수정하기는 더욱 힘들어지죠
네.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안 만들어 주셔서 그랬어요.
저는 라온보드 쓴다니까요? ㅎㅎ
terrorboy님이 부럽습니다. ㅜㅜ. 늘 그렇지만요. ㅡㅡ
개발자 입장에서는 지원하고 싶은 부분이지만 경영자 입장에서는 당장 결정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우선 사용자층을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요.
한글 전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과 다국어로 사용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회사의 경우 현재 일거리의 20%정도 다국어로 작업중입니다.
맨땅으로 작업하다 굿빌더를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동네 홈페이지를 만들다 보니 모두 한국어입니다.
가끔 다국어 버전을 요구하시지만 0.2%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0.2%를 대처할 수 없는 처지다 보니 다국어의 경우,
외면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 쳐다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곧 다가올 웹 시장의 변화는 막연하지 않습니다.
웹 시장의 변화가 한 번 더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겁먹었던 것은 모국어와 달리 외국어가 낯설고
힘들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 부분이 깨질 겁니다.
다국어가 앞으로는 대세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주신 것도 모르고 감빡 잤습니다. ㅜㅜ
또 야간작업 하셨어요? 어서 주무세요!
제가 잔 것 보고 졸리신 건가요? 이런 거라면 헌이님께서 알아서 하세요. ㅎ
기록을 보니 한 시간 10분 잤는데요. 엄청 좋습니다. ^^
낮잠도 습관이네요. ㅎㅎ 그런데 정말 쾌적한 기분입니다!
@헌이 전 어제 초전역에 꿈나라에 갔습니다. 오늘 아침 오전 8시에 일어나서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모니터만 보고 있네요 할것도 없고 졸음만 옵니다.
아참 그리고요.
우리가 테마나 스킨으로 수입을 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나는 수수료를 올려서 광고를 하셔야 합니다. 유입없이 수입 없습니다.
다른 하나는 국내라는 한계 시장에 머물러 있습니다.
여기를 깨는 방법은 다국어 버전 지원입니다.
시장이 커야 판매 확률도 높아져서요.

리자님 세계시장은 아주 큰 시장일 뿐
우리가 치고 올라가기 어려운 시장이 아닙니다.

문제는 수익구조인데요. 여기는 해결하셔야 하겠지요.
그런데 여기도 그냥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요?

여하튼, 테마나 스킨 팔기에 정말 좋은 시장이 세계시장입니다.
님 말처럼 사용자층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클라의 비중도 무시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소비자층의 구조가 국내에 머무는 사이트가 대부분인데
클라 입장에서 1) 있어(?) 보이려고 2) 남들 따라하느라고 3) 담당자(제 경우 ㅡ,ㅡㅋ)의 입담에 현혹되어 등등의 이유로 다국어를 찾는 경우를 심심찮게 만나고 있습니다.
다국어 개발이나 퍼블리싱에 소요되는 비용을 이후 그누보드의 사용자 확대, 컨텐츠 확장 등의 유무형의 증가와 비교해서 결정해야 할 사항같네요.

개인적으로 po 파일처럼 lang파일을 인클루드해서 코어 부분을 제외하고 다국어 비스무리하게 흉내내서 대여섯 분 클라에게 제공해봤는데 만족도가 꽤 있더군요. - 실력이나 디자인의 만족도가 아니라 다국어의 만족도라 좌절입니다. ㅠ ㅠ

각설하고..
저는 다국어 지원에 대해서 찬성입니다.
2011.04.29 모임에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술집에서 관리자님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다국어 지원 해주시면 안돼냐구 했었습니다 6년 전 부터인거죠 ㅎㅎㅎ 안해줬어요 제 입장에서는 저도 한국 사람 아니라서 저희 나라 홈페이지를 그누보드로 만들고 싶은데 한계가 있고 그래서 라온보드 소식 듣고 좋아했었는데 라온보드 도 지원을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했습니다.ㅎㅎㅎ
어? 라온보드가 다국어 지원을 안 한다고요?
저도 좌절인데요. ㅠㅠ 할 수 없습니다.
혼자서 영문 버전이라도 만들어 쓸 수밖에요.
앞으로는 개인도 유입률을 높이고자 다국어 필수인데요. ㅡㅡ
라온보드가 정말 다국어 지원을 안 하나요? 망했습니다. 흑흑.
저는 설치도 못 해보았습니다.
어차피 그누가 다국어를 지원할 건데요.
개발자님들 집중할 수 있도록 기다릴 생각입니다.
단지 궁금했습니다. 곧 지원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도 깜깜인가?
옴바님 알려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라온 가지고 삽질을 했을 겁니다. ㅋ
라온보드 모르거든요. 그런데 또 배워야 하잖아요? ^^ 감사합니다.
라온보드도 나온지 얼마 안됐지만 이번에 XE 도 라라벨 이라 언어 지원이 꼭 필요하다 생각하시면 XE 를...ㅎㅎ
잠이 올 때는 주무실 수 있다면 주무세요.
우리 몸이 참 기특합니다. 표현하고 있거든요.
적은 잠을 자고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저는 졸릴 때 자는 것 같아요.
와. 잘 하셨습니다. ^^ 저는 아까 나갔다가 지금 들어왔어요.
분명 아침 같았는데 저녁이네요. ㅋ 소주 한 잔 하고 아침 먹으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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