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우리은행 달력 논란에 "초등학생 걱정할 때 아니다" 정보
김어준, 우리은행 달력 논란에 "초등학생 걱정할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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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483
아래 초등학생 그림은 지난해 10월 "통일"을 주제로한 그림.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국정을 농단하고 거듭된 불법으로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 관련 박사모 집회에서 성조기를 흔드는 일이 아주 이상한 일이다"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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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임종석 UAE 특사 방문 음모설로 2017년을 보내다가 자진 빅 엿 드시고들 이젠 별 병진 짓을 다 하는 자한당이네요. 국민의식 수준을 얼마나 개.돼지 수준으로 봐야 이런...빠직!
이런 기사나 게시글 보고 부들부들하시는 분이 혹시 있나요? 만일 맥박이 빨리 뛰거나 손끝이 부들거린다면 정치를 야구 보듯이 해서 그런 겁니다.
얼마나 병진 같은 애국심입니꽈?
통일이 주제인 그림에 "성조기+태극기"나 "일장기+태극기"를 그려야 빨갱이 소리를 듣지 않는 세상이 좋은 세상인가요?
정말 이상한 일입니다. 박사모 집회에 대형 성조기가 계속 등장하는 일 말입니다. 미국과 우리는 혈맹관계이지 속국이 아닐진대 마치 어린아이가 젖을 달라는 듯 엄마를 찾는... 이 얼마나 한심한가?
ㅉㅉㅉㅉㅉ
그리고 정치 이야기가 먹고 싸는 이야기보다 천박하다는 생각들을 빨리들 버리시는 2018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게 1일 게시글의 8, 9할이 정치글로 도배가 된다면 "시끄러워서 싫다"는 의견은 수용하겠지만 시끄러워야할 자게에서 먹고 싸고 입고 자기 과시하는 글이 1일 9할 이상인 이곳에서 시끄럽다는 주장도 정말 시끄럽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걸 어심(?)이라고 지켜야 한다는 분들은 두 말하기 싫은 부류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돼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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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아무래도 자한당에 엑스맨이 있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