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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게 도착하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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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게 도착하진 않았지만 

친구가 잘 도착했다며 

도착한날 보내준 사진을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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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감사합니다 홍홍~

 

포인트 경매 참여해서 받은 명함입니다 ^^

좋군요!

 

4월말~5월초 걸쳐서 한국에 들어갔다 오려구요

(아마 그때 받을 수 있을 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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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오늘도 역시나.. 악몽에 시달렸다..
당췌 머리에서 지워지질 않는다. 언제부터인지 모를 불쾌한 감정은
이내 악몽으로 바뀌어 뇌리에서 사라지질 않는다..

나나티.. 저주받은 그이름..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을만큼 오래전 일이지만.. 나는 분명히..기억하고 있다..
삼일 내내 심혈을 기울여 쓴 내 글에 맞춤법이 틀렸다며 날린 촌철살인의 한마디는
내 가슴에 비수가되어 아직도 꽂혀있다.
도깨비에 나온 공유가 이리도 아팠을까..

천일을 넘게 자게를 지켜보며 맞춤법 한번 틀려봐라 라고 계속 지켜보던 나에게
나나티 라는 여성으로 추측되는 유저는 보란듯이 계속 정확한 맞춤법을 구사하고 있다.
약이 올라 미쳐버릴 지경이다.

올드보이의 유지태가 이런 심정이었을까.. 나나티는 내가 뭐때문에 열이 받아있는지도 모르는듯 하다.
그냥.. 사과하라고 직접 말할까.. 너무 소심해보이진 않을까..
아니 그전에 나나티와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 둬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복수를 할텐데..

천재일우의 기회라는건.. 이런걸 말하는걸까..
그누보드 식구들의 환심을 사기위해 올려놓은 포인트 경매에 나나티가 덜컥 당첨이 됐다..
마침 명함제작 이벤트 였는데.. 하늘은 날 버리지 않았구나..

명함이니.. 주소며 연락처며 모든 정보를 합법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기다려라 나나티 이날을 위해 복수의 칼을 갈아왔다..
.
..

.
.

?

??

에에??

조또마때~~??

일본에 산다는군.. 나니요??

친구 준댄다..
짜증이 물밀듯 밀려오지만.. 아직 나에겐 기회가 더 있을터..
천천히 기다리자.. 맞춤법 틀리기만 해봐라...

두고보자 나나티..
헉 마르코님이 기분이 상하실 건 생각도 못했네요-ㅅ ;
다시 읽어보니 마르코님 시선으로 써진거였군요;
전 군포돼지님인줄 ..;;
죄송합니다. 좋은뜻으로 명함을 보내주신분의 깊은 배려를 생각없이 쓴글로 상처를 드린점에 대해서 깊게 반성합니다. 나쁜 의도는 없었으니 노여움을 푸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제가 언젠가 맞춤법 지적한 적이 있던가요? ㅠ ㅠ
기억도 안 나네요 ㅡ,. ㅡ 후훗,
그리고 명함 제 개인정보 맞아요 ㅋㅋㅋㅋㅋ
친구 준 게 아니고 친구한테 대신 좀 받아달라고 하고 ~
한국 갈 때 받아오려구요 ㅎㅎ

혼자 키득거리며 읽었네요 ㅋㅋㅋㅋ 문장력이 쩔어~~~
인정? 어, 인정. 동의? 어, 보감!
아니예요 전 나나티님의 깔끔한 글을 좋아합니다. 는 글은 깔끔한데 다른게 드러워서.. 이분은 그냥 다 드럽 ㅋㅋㅋ
저도 요즘 여기 글쓰기 싫으네요..
같은 이유가 아닐까요. 누구말처럼.. 풀도 엎는데 잡초만 너무 무성해서..
제초도 귀찮은 지경이네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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