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못 가기가 쉽지 말입니다. 정보
아무래도 못 가기가 쉽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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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도 급작스레 여친이 생겼다고 하지를 않나 와이프는 자기 혼자 같이 가서 다리 불편한 사람 보조하기에는 힘들겠다하고...어차피 아들에게 받았으니 반 값이라도 받고 아들에게 되팔면 어떨까 싶은데...체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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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 멋지네요.

@빨간망토의비밀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인가에 사연올려 채택되었다고 주더니 이 오징어 사촌같이 생긴놈이 어디서 후배를 표로 꼬득였는지 "같이 갈 여친이 생겼다! 돌려달라!"라고 톡을 종일 보내고있네요.ㅋㅋㅋㅋ

어딜 줬다 뺐냐며 반값에 판다고 하셔도...ㅎㅎㅎ

@nanati 여친 사진 인증하면 돌려 주겠다고 했으니 몇 일 속좀 태우려구요.ㅎㅎㅎㅎㅎㅎ

@묵공 그것 참 좋은 방법입니닷 ㅎㅎ

그니깐 그 라디오 뽑힌 사연이 뭔지 궁금하지 말입니다.ㅋ

@쪼각조각 아무래도 제 투병일지를 쓴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추태도 그런 추태가 없었거든요. 바지 갈아입기 귀찮아서 롱치마로 3달을 버티고...ㅠㅠ

@묵공 ㅎㅎㅎ 웬지 2시탈출 10 만원요 사연감일듯 한데요?ㅎㅎㅎ

@쪼각조각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은데 옷 갈아입기 귀찮아서 치마입고 담배사러간적도 있다 간증합니다. 장발의 머리는 떡지고 2달 3달 면도도 하지 않고 갔더니 편의점 점원이 제 눈을 피해 계산을 하는...

웃으면 안되는데.... 저도 모르게 치마랑 머리 .. 편의점 알바생을 상상하고 말았네요 .........흡

@janedoe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하루에 한번은 감아야하는데 가족들에게 빈번하게 부탁하기가 좀 그래서 3일에 한번 꼴로 간지럽다 했거든요. 그러다 한번 거절당하면 제가 속이 좁아 끙...하며 3일 그냥 보내고 하다가 보면 머리가 말도 못 하게 떡지더라구요. 친구가 사진 찍어서 단체 카톡에 올렸는데 현재 의절중입니다.

@묵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쾌차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참지 못하고 터져나온 웃음...)

딜을 잘 해보세요....ㅎㅎ

@亞波治 애 월급날이 오늘이라 한번 봐야겠어요.ㅎㅎㅎ
날도 추운데 안정을 취하시는게 ....^^

@스캐폴더 와이프가 싫다니 저도 포기중이네요. 애 한테나 다녀오라 해야죠.

@묵공 사연이 많이 기대됩니다.^^ 이미지중에 "네이버주식회사" 가 새롭네요.^^

@로빈아빠 라디오라고 해서 일반 라디오인줄 알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 라디오도 라디오로 치나봅니다.^^

바둑으로 한판 뜨자고 하시는건.. ^..^ㅋㅋㅋ 어떠세요 ㅋㅋ
이기면 주겠다!
이기면 주겠다!

@주니모 우리 애 어려서 기원을 2년 넘게 보냈었는데 여직 저화 바둑 한판을 제대로 두는 일이 없네요. 딸이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