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못 가기가 쉽지 말입니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무래도 못 가기가 쉽지 말입니다. 정보

아무래도 못 가기가 쉽지 말입니다.

본문

1806345846_1518102970.324.jpg

 

큰애도 급작스레 여친이 생겼다고 하지를 않나 와이프는 자기 혼자 같이 가서 다리 불편한 사람 보조하기에는 힘들겠다하고...어차피 아들에게 받았으니 반 값이라도 받고 아들에게 되팔면 어떨까 싶은데...체면상...

추천
2
  • 복사

댓글 20개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인가에 사연올려 채택되었다고 주더니 이 오징어 사촌같이 생긴놈이 어디서 후배를 표로 꼬득였는지  "같이 갈 여친이 생겼다! 돌려달라!"라고 톡을 종일 보내고있네요.ㅋㅋㅋㅋ
아무래도 제 투병일지를 쓴 것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추태도 그런 추태가 없었거든요. 바지 갈아입기 귀찮아서 롱치마로 3달을 버티고...ㅠㅠ
담배가 너무 피우고 싶은데 옷 갈아입기 귀찮아서 치마입고 담배사러간적도 있다 간증합니다. 장발의 머리는 떡지고 2달 3달 면도도 하지 않고 갔더니 편의점 점원이 제 눈을 피해 계산을 하는...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 하루에 한번은 감아야하는데 가족들에게 빈번하게 부탁하기가 좀 그래서 3일에 한번 꼴로 간지럽다 했거든요. 그러다 한번 거절당하면 제가 속이 좁아 끙...하며 3일 그냥 보내고 하다가 보면 머리가 말도 못 하게 떡지더라구요. 친구가 사진 찍어서 단체 카톡에 올렸는데 현재 의절중입니다.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