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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차단기능 정말 편리하게 사용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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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차단기능 사용하시면서 실제 차단한 회원의 글을 비 로그인 상태에서 보시거나 하시는 분 계신가요?

 

 

그누보드에서 기능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기는 합니다만, 저는 이 기능 사용이 힘든 장애가 있는 사람인가봅니다. 시간이 많아 그런지 차단을 하고서도 비로그인 상태에서 차단된 회원 글들만 전부 보고 있고...

 

로그인...로그아웃...로그인...로그아웃...을 종일 반복....

 

차단을 하지 말자는 뜻의 글은 아니고 이 기능이 생기고서 제 행동이 조금 모자른 사람 같아서 저와 같은 사람이 어디 있나 해서 글 올려 봅니다.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차단회원이 이제 없네요. 이 또한 좋은 의미로 해제했다는 것은 아니고 저에 이 가벼움증이 차단기능을 만나 바보짓이라는 결과를 만들더라구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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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저도 차단단 회원 글을 보지 않으려고 그렇게 해봤는데 도저히 궁굼해서 그게 되지 않더라구요. 아무~이유 없이 궁굼하고 또 궁굼해서 다시 궁굼하고 그래서 더 궁굼하고....ㅠㅠ
그렇게 써야 하는데...저는 정말 궁굼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오늘만 봐야지...하고 한번 보고 다시 보고 또 보다가 자게감을 느껴 모두 풀어주었습니다.ㅎㅎㅎ
자게 게시물이 더 줄어들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그룹에 코드가 안맞는 글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차단 기능을 쓰고 있는데,
그것과 비슷하다고 봐요.
다른 분들 댓글을 보고 있자니 제가 아무래도 "차단장애"를 앓고 있나봅니다. 별 글도 아닌 글들인데 왜 이렇게 그게 궁굼한건지....저도 저를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궁금하시면 차단 사용안하시면 되죠. ㅋ
멘션되어 있어있으면 궁금해서 로그아웃하고 봅니다 ㅎ
저도 혹시나 새글이올라왔나 일부러 로그인을 풀어보기도 하는데
잠수인지 아예 활동이없네요ㅎㅎ 좋은건지나쁜건지...
괜히 차단해놓은거같기도하고... 궁금해서 몸이 근질근질~합니다ㅋㅋㅋ
냑에서 저와 같은 사람이 딱! 한 분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다행이네요. 어려운 간증 감사드립니다.ㅎㅎㅎ
저는 한번 비로그인 상태로 보긴 했어요.
글 보니 안되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어서

냑에 오기만 하면 무조건 로그인부터 하고 봅니다.
폰은 로그인 된 상태로 유지하고요.

좋아요~~
아주 좋아요~~
냑 관계자 차단이 가능하다면 그분들만은 차단해서 보지 않겠는데 저는 아무래도 힘들겠더라구요. 그래도 늘 그런 분들 글을 보면서 속으로는 "이걸 내가 왜 보고 있나...."하는 생각을 하죠.ㅎㅎㅎ

어떤 기대감이나 바램이 있어 궁궁해하는 것은 아닌데 그냥 아무~이유 없이 궁굼하더라구요.
폰에서 로그인 상태가 유지가 되나요? 저는 네이버 로그인 써서 그런지 잘 풀리던데요. ㅠㅠ
가끔 네이버 로그인도 풀려서 ㅠㅠ
저도 그렇게 유유자적 살고 싶은데 이 타고난 천성이 그게 참 힘이드네요. 늘 보고 "아휴..이 솔친..."이러면서 글은 다 보고 다니고.ㅎㅎ
여기 댓글 다시 분들은 차단기능이 필요없는 분들이네요
저는 아주 편합니다.
중간에 한번 일말의 기대를 가져본적 있는데 여전하더군요..
모든 의혹은 그냥 모르쇠로 없는것처럼 하고 도대체 몇개의 인격이 있는지 궁금하더만요..^^
아마 MB와 그부류가 이런식으로 말하나 싶을 정도던데요.

다른 분들은 너무 착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인간관계 만큼은 좀 냉정하다는 소리를 듣는지라 그게 여기서도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ps. 질답 게시판에서 그분들 글 보는것 조차도 "피꺼솟" 합니다. ^^
저도 나시님과 마음이 그리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생각의 근본이 다른 사람과 어떤 농이라도 웃으며 주고 받는 것이 왠지 가식 같아서 같이 글을 이어 쓰는 일이 거의 없기도 하구요. 다만 궁굼하더라구요. 비록 그 글로 인해 기분 상할것이 분명하지만 공포 영화를 실눈을 뜨고 보는 그런 느낌으로 보고는 합니다.

생각의 근본이 다르다는 것은 선과 악의 구분이나 다름을 떠나 저와는 본질적으로 물과 기름 같은 사람인 경우를 뜻하기도 합니다. 서로 상처받을 말 만을 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라고 할까요.
차단 기능 사용을 위한 면벽이라도 해야할런지 아무래도 저와 같은 분들이 거의 없다 싶이 하네요.ㅎㅎㅎㅎ
접속하자마자 로그인 부터 합니다.
댓글에서 ‘@누구’가 거론되는 것이 보이지만, 한결 평안하네요.
물론 말씀처럼 “회피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해서는 좀 껄쩍찌근합니다.

Q&A에서 차단회원과 마주치는 것은 싫네요.
업무중이셔서 글을 찬찬히 보지 않았나봅니다. 제 글은 "회피가 옳은가?"에 대한 글은 아니었고 그냥 단순 궁굼해서..라는 이유로 본다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단된 회원 글을 보고서 분노하며 송곳같은 글을 쓰며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차단이 최선책이라 생각하기도 하구요.

무튼 그냥 저의 가벼움이 이러하다...라는 글로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아... 차단에 대한 묵공님의 이전글을 포함한 댓글이었습니다.
“피하는 것이...” 뭐 이런 질책이었던 것으로 기억...
차단 기능이 있기 전에는 그냥 피해야지 했는데 차단기능이 생긴 직후 궁굼증이 증폭되어서 이런 바보로 살았다 간증합니다.ㅠㅠ
차단 기능의 사용 목적은 내 시간은 소중하기 때문이에요.
인터넷의 수많은 뻘글이나 거짓말을 읽다보면 '아~ 내가 또 당했구나' 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도 늘 "저..저...썩을...눔..."이러면서 요즘 다시보고는 합니다. 좀 제 자신이 모자른 사람같아 올려 봤습니다.
전 글 내용에 있어서 문제점이나 기분이 나쁜 글은 그다지 상관 없는데
단어나 문장 띄우는 방식을 좀 이상하게 해서 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거나
... ,,, 같은 부호를 계속 쓰는 사람 글은 일단 접고 시작합니다.

안 읽혀요 ㅎㅎ
저는 필요 이상으로 잘난척하는 글과 긴 글 그리고 포악을 떠는 글을 보면 분노합니다. 가끔 내 자신이 분노 조절 장애가 있다 싶어 글을 보고서 줄 담배를 피며 참기도 하는...ㅠㅠ
인지상정입니다.^^
관심 끌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차단 기능은 확실히 필요하다 여겨지더군요.
필요한 사람은 이번 기능을 100% 잘 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단 차단 기능 자체는 모두가 원하는 기능이고 저 또한 있었으면 했던 기능이라 환영하는 입장이기는 한데 제가 차단 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이라 일단 장애자 전용 석을 탄 그런 상태입니다. 분쟁으로 소모적인 커뮤니티가 되는 일 보다는 차단기능으로 서로 다른 길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임에는 분명하죠.
저도 그러는 편인데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 놈들의 글을 보기위한 로그아웃을 다시 하고는 하네요. 그냥 아무~이유없는 궁굼증이고 막상 보면 예상했던 그대로의 글이라...저 병좀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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