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요즘 저만 어려운가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혹시 요즘 저만 어려운가요? 정보

혹시 요즘 저만 어려운가요?

본문

안녕하세요.

 

충남에서 홈페이지 만드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홈페이지 만드는 일거리가 너무 없어서 고민입니다.

 

네이버 광고, 다음 광고 해도 연락도 없고 광고비가 나가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아무도 키워드 광고조차 누르지 않는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그 이유로는 첫번째 

홈페이지를 만들 필요가 없거나. (개업을 안하니 홈페이지가 필요없는 상황)

 

둘째. 무료 '블로그', '모두', '윅스'등으로 샐프 해결한다거나.

 

셋째. 정부지원금으로 서울 큰 업체에 맡긴다거나.  <--잘못썼습니다. 지역업체 일은 서울 업체에 못줄것 같네요. 큰 업체로 정정하겠습니다.

 

그런경우 들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혹시 저만 이렇게 어려운건가 싶어서 여기 사장님들 계시면 정보 공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댓글 16개

셋째. 정부지원금 여기요.
지역발전을 위하여 지역 업체에서 만들도록 하는 정책 아닌가요?
(여기는 몰라서 여쭙고요)
정부 지원금을 받는 업체는 전체 업체에서 몇 안 되니
그래서 없는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지원금도 빼 먹는 기업이 많으니 ㅎㅎ 알아서 자기들이 중간에서 ^^
요즘 엄청나게 많을 것 같아요. ~~ 지원금도 먹어요. ㅎ
(업체 몇 군데 그런 것을 봤죠. ㅡㅡ.)
영세업체 살리고자 만들어 놓은 정책을 그 따위로 이용하다니!요.

세상이 변해서 그렇습니다.
바뀐 세상 모습으로 안 가면 모두 힘드실 것 같습니다.
초고수들은 상관없어요. 지금도 펑펑 일거리가 넘친다는 소문입니다.
초고수로 가야겠군요. 출석도 잘하고 글이랑 댓글좀 많이 써서 등급 올려 제작의뢰 게시판좀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ㅜㅜ. 제작의뢰 게시판. ^^
얀카 회원님 실력을 뽐내서야 제작의뢰는 가능하세요. ㅎ

Q&A 게시판에서 활동을 하셔야 하고요.
스킨이나 플러그인 테마, 팁 자료 같은 것을 등록하셔야
레벨이란 등급이 올라가 접근도 가능하세요.
문제는 제작의뢰가 정말 그렇게 일거리가 많을까 싶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따로 있는데요.
이제는 그냥 ㅠㅠ 무슨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하도 찍혀서요. ^^
세상이 변했습니다. 여기를 생각해 보십시오.
왜 사람들이 윅스로 가고 워프로 갔는지 보시면 그냥 나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개인적인 애기하면 공무원들이 일을 안해서 그런건데요...
그리고 공무원들이 일하는 일들을 외주 줘서 그런는 거고요..
그리고 선거 가없써서 ,,
홈페이지 만드는데 30만원이면 충분해 라는 이식이 있어서 그런거구요
앞으로 1년이상 이럴거라생각되요.

저같은 경우야 홈페이지 유지계약 업체들이 있어서 유지가가능 하지만
홈페이지 개발 만 하시는 분들은 계속힘들꺼라 생각되요.

그리고 어제까지그럴지모르게지만
핸드폰회사들이 문자서비스를 언제 까지유료로 할껀가,,
시장이 크게 변했습니다.. 눈높이는 높아지면서 싼걸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진거죠.
특히 지역적으로는 서울 이외에는 IT업체들이 많이 힘들겁니다.. 지방 업체도 서울에 문의를 하니까요..
상황에 따라 다른 거 같아요. 제가 사는 곳엔 홈페이지 수요가 여전히 많이 있어요. 가격 문제는 사실 오래 전부터 힘든 부분이구요.
올해부터 저는 홈페이지 제작 부분은 하지 않겠다 선언했는데 소식 못들은 분들은 여전히 문의 해 오고 있습니다. 제가 홈페이지 제작 일을 그만두는 이유는 저도 어느 덧 중년인데 이걸 나이 들어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정확히는 홈페이지 제작이나 프로그래밍보다 사람들 비위 맞추는 일) 머리 더 굳기 전에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지역사회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좀 하고 있습니다. 모임도 자주 나가고 사람들과 종종 어울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트래킹 바람이 불어서 트래킹 모임도 많이 있어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입소문이 많이 납니다. 이런 모임들은 행사 전에 자기소개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디서 무슨 일을 하는지 자연스럽게 소개하게 됩니다.

엊그제도 문의가 들어왔었는데 다른 웹에이전시로 넘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리랜서로 하시는 거면 여러 방면에 경험이 참 중요한 거 같습니다. 가까이에 프리랜서 웹디자이너가 있다면 1인 이상 친분을 쌓고 있다보면 개발 부분 의뢰가 자주 들어옵니다. 영업은 프로그래머보다 디자이너가 더 수월한 거 같아요. 의뢰인들이 프로그래머라고 하면 좀 어려워 하는 거 같습니다.

저도 지방이라 수도권처럼 큰 프로젝트는 자주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끔 서울에서 하청이 내려오는데 한번은 저희 동네 업체가 서울에 의뢰한 프로그램이 저에게 하청이 온 것었습니다. 지방의 업체들도 먼 수도권보다 가까운 업체에 의뢰하고 싶은데 어디가 본인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해 줄 수 있는 업체를 찾지 못해 수도권에 맞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역민들과 어울리면서 로컬 마케팅에 중점을 두시면 어떨가 싶네요.
쓰다보니 저도 꼰대처럼 말하고 있네요. 그냥 저의 경험담이니 참고만 하세요. ^^ㅋ
바보천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덧 2001년부터 홈페이지 만지작 거리는 자영업자입니다만. 벌써 십년전부터 언제까지나 이 시장이 버텨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요즘 일도 별로 없고해서 다른일을 찾아보고 있긴 했습니다. 저도 중년이라... 몸도 안좋고 어디 취직도 힘들고 오래전 부터 아껴뒀던 히든카드를 꺼내야겠습니다. 요즘 유튜브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에 조명에 마이크에... 이미 다 준비를 해 두었답니다. 시장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적응하기도 버겁고...에휴~새 차 지나가게 똥차는 빠져줘야겠습니다.
예전보다 적어진 것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단가를 낮추고 박리다매 방식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프론트엔드 보다 PHP를 활용한 인트라넷이나 앱 방식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퍼블리셔분도 워낙 해외 저렴이 - themeforest 같은 - 가 대세다보니 거기도 갈수록 많은 기능들을 가진 테마들이 싸지고 있고... 디지털세계에서 살아가야하는 저희들 더욱 고뇌함이 필요한 것 같네요...
전 예전에 소개 작업만 해서 광고는 잘 모르겠네요. 요즘 더더욱 경기가 안좋고 특히 웹쪽은 더 심하기에 어려울껍니다. 서비스 제공 형태의 변화가 있거나 월등한 저작 능력과 차별성이 있어야 살아남겠지요.
전체 195,255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87 회 시작24.04.12 12:32 종료24.04.19 12:32
  2. 참여50 회 시작24.04.12 12:32 종료24.04.19 12:32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