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다 보니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정보
나이가 들다 보니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네요본문
40이 넘어서면서 체력도 떨어지고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집중력이 떨어지다보니 자꾸 잡생각에 나도 모르게 딴짓을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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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40이 넘으니 몸이 한곳씩 아프기 시작하네요
@베르페스 30대인 저는 이미 ㅠ.ㅠ
@terrorboy 목숨을 살려났더니 배부른 소리 하넹..ㅋ
@베르페스 ㅋㅋㅋㅋㅋ
저도 40이 넘으면서..그런 증상이..
암튼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암튼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게 처음 들어왔을 때 40대면 엄청 나이 많은 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가 이제 그 나이가 됐네요. ㅎㅎ 세월이 참...
유럽에는 식사후에 치즈를 먹는 시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소화를 돕는 유산균 덩어리인 치즈로 제2의 뇌인 치즈를 늘 가까이한다고합니다. 저도 늘 냉장고속에 슬라이스치즈라도 넣어두고 자주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아몬드 등의 견과류를 먹을 때랑 그렇지 않을 때랑 두뇌회전의 성능(?)을 체감합니다. 훨씬 부드럽게 사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 견과류도 늘 가까이하시고, 적게 자주 먹고 쓸데없는 것들에 대한 관심(걱정)을 줄이고, 정작해야할 일에 집중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조절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애씀이 필요한 것같아요.. 저는 곧 오학년을 바라보네요... : )
(저도 정작해야할 일에 집중 못하고 얼마나 딴짓거리들을 많이하는지... 매일 자신과 전투인 것같습니다... )
(저도 정작해야할 일에 집중 못하고 얼마나 딴짓거리들을 많이하는지... 매일 자신과 전투인 것같습니다... )
@xpem 오 저도 참고해야 겠군요. 견과류와 치즈 명심하겠습니다.
@똥싼너구리 더 나아가 줄넘기 혹은 PT체조를 겸하면 더욱... 혈행도 좋아지고... 기분도 업됩니다. 진짜...
해야할 일을 적어 놓고 지우시고 하는 걸 하시면 .. 좀 덜 합니다!
40이면 아직 청년인데....벌써 그러시면 ....큰일이군요
집중력은 괜찮은데..... 체력이 심각하게 방전됩니다. ㅜㅜ
전 아직도 오전11시 컴앞에안자 새벽 2시에 일어 ㄴ나는데 ...
오~ 견과류 하고 치즈 가깝게 지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