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있는 북한 태권도 경기 정보
박진감 있는 북한 태권도 경기
본문
아시안게임에서 태권도가 금메달을 아홉개나 땃지만
그를 지켜보는 현지관중이나
국내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기 짝이 없습니다.
무슨 제자리 뜀 경기도 아니고 먼저 공격하면 거의 점수 잃고
어떻게 점수를 땄는지도 모호한....
한마디로 정말 재미없는 경기라는 반응입니다.
재미없긴 없죠..
경권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북한식 태권도 경기입니다.
남한식 태권도 경기와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살벌하고 재밌습니다.
글로버를 낀채 주먹가격을 하고
안면 타격도 점수로 인정됩니다.
졸지에 포인트가 확 불어나서
300만점이 넘고 말았습니다.
스킨 다운 받거나 문자메세지 보내는것 말고는 용도가 거의 없는...
추천
0
0
관련링크
댓글 5개
스포츠가 꼭 과격해야할 이유는 없지만 남한 태권도의 가식적 행태는 저 역시 싫더군요.

북한의 격투기가 좀 과격하긴 하죠?
저정도면 그다지 과격하지도 않은것 같습.. 쿨럭;;
옛날의 태권도는 저정도 손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손기술도 뛰어난 무술이었답니다.
근데 새마을 아저씨가 국민운동 만든다고 오늘날의 체조로 만들어놨구요.
태권도가 어느 게임에서 정식종목이다 아니다로 기뻐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내부에서도 각성의 바람이 한 번 불었었는데 아직도 뭐 그대로인지라 기대도 안합니다.
한국의 음식은 개량화 된 그람에 의해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 어머니의 손 맛 " 입니다.
개량화하여 세계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 그래도 음식이 아닌 메뉴얼로 짜여진 프로그램같은 동일한 맛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심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태권도. 이건 이제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요즘 택견 중계도 보고 있으면.. 뛰어난 한국의 무술이 손맛을 잃어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옛날의 태권도는 저정도 손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손기술도 뛰어난 무술이었답니다.
근데 새마을 아저씨가 국민운동 만든다고 오늘날의 체조로 만들어놨구요.
태권도가 어느 게임에서 정식종목이다 아니다로 기뻐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도 내부에서도 각성의 바람이 한 번 불었었는데 아직도 뭐 그대로인지라 기대도 안합니다.
한국의 음식은 개량화 된 그람에 의해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 어머니의 손 맛 " 입니다.
개량화하여 세계화 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지만 .. 그래도 음식이 아닌 메뉴얼로 짜여진 프로그램같은 동일한 맛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내심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태권도. 이건 이제 늦었을지도 모릅니다.
요즘 택견 중계도 보고 있으면.. 뛰어난 한국의 무술이 손맛을 잃어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태권도도 품새 겨루기 ,
격파 겨루기 등 다양한 종목들도
앞으로 큰 종합 경기의 정식 종목으로
될 가능성을
대한태권도 협회에서 밝혔더군요.
격파 겨루기 등 다양한 종목들도
앞으로 큰 종합 경기의 정식 종목으로
될 가능성을
대한태권도 협회에서 밝혔더군요.
예전에 프로태권도가 부활하면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