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과 실화- 오리주둥이의 공주님, 리자언니를 말하다. 정보
-사건과 실화- 오리주둥이의 공주님, 리자언니를 말하다.본문
어제 샤워기가 고장나서 한빈군을 안고 공주님과 집 주변의 수퍼에 가고 있었습니다.
.. 아 그저께 시장에 장보러 갈때 이야기 입니다. -_-ㆀ
... 어쨌든. 쿨럭; -_-
그러다가 그누보드의 리자언니에 대해 이야기를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공주님이 주부로서 한빈군을 헌신적으로 키우고 가정을 지키고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모 웹에이전시의 기획자 / 디자이너 출신이라서 이바닥에 대해 잘 알고 말도 잘 통합니다.
그래서 그누보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이야기 도중 중간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오리 : " 그누보드 리자언니가 키도 크고 얼굴도 연예인 뺨 칠정도로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
공주님: " 진짜? "
오리 : " 응. 나도 글에서만 본 이야기라서 확실히는 몰라. 사진도 없고 "
공주님 : " 근데 정말이면.. 진짜 재.섭.다~ "
오리 : "..." ( 묵묵히 기쁜 마음으로 시장으로 가는 재기발랄한 마음 )
그저께 시장가면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_-a
P/S 리자언니. 그만큼 너무 잘나서 샘난다는 이야기니 재섭다를 좋은 뜻으로 받아주세요. +_+
" 리자언니 재섭다~ 재섭다~ 재섭다~ 재섭다~ ( 에코 )
.. 아 그저께 시장에 장보러 갈때 이야기 입니다. -_-ㆀ
... 어쨌든. 쿨럭; -_-
그러다가 그누보드의 리자언니에 대해 이야기를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공주님이 주부로서 한빈군을 헌신적으로 키우고 가정을 지키고 있습니다만
예전에는 모 웹에이전시의 기획자 / 디자이너 출신이라서 이바닥에 대해 잘 알고 말도 잘 통합니다.
그래서 그누보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이야기 도중 중간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오리 : " 그누보드 리자언니가 키도 크고 얼굴도 연예인 뺨 칠정도로 잘생겼다고 하더라고. "
공주님: " 진짜? "
오리 : " 응. 나도 글에서만 본 이야기라서 확실히는 몰라. 사진도 없고 "
공주님 : " 근데 정말이면.. 진짜 재.섭.다~ "
오리 : "..." ( 묵묵히 기쁜 마음으로 시장으로 가는 재기발랄한 마음 )
그저께 시장가면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_-a
P/S 리자언니. 그만큼 너무 잘나서 샘난다는 이야기니 재섭다를 좋은 뜻으로 받아주세요. +_+
" 리자언니 재섭다~ 재섭다~ 재섭다~ 재섭다~ ( 에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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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개

음...전 보고도 리자언냐의 후환이 두려워서
안본척 입다물고 있습니다...ㅠ.ㅠ
안본척 입다물고 있습니다...ㅠ.ㅠ
이미 찍힌 몸. 제가 덤탱이 쓰겠습니다. -_-a

공주님 너무 하세요. ㅠㅠ

강도가 마이 약합니다.
기대했던 바에 크게 어긋나는.........................ㅠ.ㅠ
혹시 찾으실까봐 망치랑 도끼 준비해뒀었는데...쩝~
참고로 솥에 물도 끓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바에 크게 어긋나는.........................ㅠ.ㅠ
혹시 찾으실까봐 망치랑 도끼 준비해뒀었는데...쩝~
참고로 솥에 물도 끓고 있습니다.
훗.. 자꾸 이러시면 뜨락님에 대해서도 공주님께 말해버릴껍니다.

말해도 안 무섭다는.....
음.... 덜덜덜~ -_-;
칭찬을 해줘도 너무하다고 하시네요. 너무하세요. ㅜ.ㅡ
칭찬하는 방법상의 문제죠..
>> 묵묵히 기쁜 마음으로 시장으로 가는 재기발랄한 마음
칭찬을 이런식으로?? ㅜㅜ
>> 묵묵히 기쁜 마음으로 시장으로 가는 재기발랄한 마음
칭찬을 이런식으로?? ㅜㅜ
반어법이라고 하죠. -_-a
뻥치지마 (세용) !!
그런게 어딧어 (용) !!
그런게 어딧어 (용) !!
진짠데요. -_-;

잘생겼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ㅡㅡa
그렇다면 뜨락님이 구라를.. -_-;;

전 그런 이야기 한적이 없습니다.
물귀신이우?
귀신오리인감?
귀신오리? 오리귀신? 주둥이귀신?
물귀신이우?
귀신오리인감?
귀신오리? 오리귀신? 주둥이귀신?
음..` 오리 군`을 만난게 재섭다는 뜻이 군요.
하긴 그 외모로 뭐... 공주님 만난게 기우겠지만... 기적.
하긴 그 외모로 뭐... 공주님 만난게 기우겠지만... 기적.
사돈어른..
쩝...
구라라뇨? ㅜㅜ 황봉알이죠..
구라라뇨? ㅜㅜ 황봉알이죠..
황봉알이 뭐에요? 잠시 이상한 단어로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만.. -_-a
이 글을 읽고 속이 거북한 이유는 또 뭘까???
리자언니만큼 키크고 잘생겼나보죠 머.
좀전에 느낀건데.. 왜 이 글 만큼은 배추머리옵빠가 조용히 있는거죠? =_=
나와서 맞장구 쳐보시지! -_-+++
나와서 맞장구 쳐보시지! -_-+++
지금 화장실에서 화장하고 난리나써요..
화장은 화장터에서.

꽥꽥 꽤개객~
? 씨익~
근데 관리자님의 댓글이 두개 달렸으므로 다시 이글을 안읽으신다는 신념하에..
궁금한게 있는데요..언제 어디서 사진보니까 남자분 같던데..???
여자분이세요?..... 게X도 아닐테고.
궁금한게 있는데요..언제 어디서 사진보니까 남자분 같던데..???
여자분이세요?..... 게X도 아닐테고.
헉!! 더 강력한 위험수위. -_-;;; 덜덜덜~~~~
2004년 6월 9일 무렵의...
sir 관리자님의 책상입니다.
관리자님 사진은 찾아보지 않겠습니다.
sir 관리자님의 책상입니다.
관리자님 사진은 찾아보지 않겠습니다.

이곳에서 벌써 세번째 이사했습니다.
여자요 남자요? 성별을 밝히시요..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