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드는 재벌, 출생의 비밀, 신데렐라, 로맨스 이런 정해진 공식만 있는거 같아 안봤는데

그렇다고 미드를 본것도 아니지만서도 (유일하게 전편 몰아본 왕좌의 게임 제외.  왕좌의 게임 강추합니다. 결말은 좀 힘빠지지만 )

쉬는시간에 좀 무료하고 영화도 볼게 없다 싶을때 한국드라마 몰아보기도 재미있네요

최근 재미있게 본게 (몰아본 순서대로)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검법남녀 시즌1, 시즌2 

나의 아저씨

그리고 최근엔 60일지정생존자 (이건 현재 방영중) 이네요. 

특히 개인적으로 검법남녀 시즌1 (시즌2는 후반부에 좀..)  재밌게 봤고

나의 아저씨 초강추합니다. 

본래 영화건 뭐건 스릴러, 액선, 판타지, 마블계열 같은류를 좋아하는데 

나의 아저씨 같은 경우는  그런 장르는 아니지만 (스릴 요소는 있는듯) 

많은 사람들이 추천해서 무심코 보게 되었는데

정말 인생드라마라고 생각이 되네요.

보는동안 뭔가 먹먹하면서 끝나고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듯..

ost도 좋습니다. 

뭐든 선입견을 버리면 더 좋은 세상을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7TkbJ3F52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