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서 자는 잠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몰아서 자는 잠 정보

몰아서 자는 잠

본문

몰아서 자는 잠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요?

 

피로 해소에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수명에는 악영향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단지 아직 물증을 못 잡았어요! ㅡㅡ/

 

2010. 11. 4.
https://www.youtube.com/watch?v=CG0DNhxeDm0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수면빚이 생기게 되는데 이 빚을 갚는다는 
관점에서는 주말에도 전혀 쉬지 못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2015.06.2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506221901562

많은 사람이 평일 부족한 잠을 보충하기 위해 주말에 늦잠을 자곤 한다. 
늦잠이 주중 쌓인 피로를 풀어줄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 
하지만 10시간 이상 잠을 한번에 자는 것은 
오히려 생체 리듬을 깨뜨려 몸을 더욱 피로하게 만든다.

 

2017.12.07.
https://m.mk.co.kr/uberin/read.php?sc=51500098&year=2017&no=810922

평소보다 늦게 일어나며 밀린 잠을 보충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한다. 
주말과 평일의 수면 시간대에 1시간의 '시차'가 나면 
심장병 위험이 10% 커질 가능성이 있다.

휴일에 잠을 몰아 자면 피로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하고 비만위험이 낮다는 연구도 있다. 
하지만 원칙이 있다. 1~2시간 넘게 평소보다 많이 자거나 
늦게 깨어나면 수면 패턴이 깨지면서 역효과가 날 수 있다.

휴일 다음 날 출근하기 싫은 월요병의 원인이 생긴다. 
불규칙한 수면은 다음 날 수면을 방해하고 생체시계 교란을 일으키며 
면역체계에 영향을 주게 된다. 피로를 푸는 주말 푹잠의 원칙은 
늦잠을 자는 것보다, 평소보다 1~2시간 일찍 자는 게 좋다. 
생체시계가 앞당겨지고 아침에 일어나기 수월해 진다.

 

2018.11.17.
https://www.msn.com/ko-kr/news/living/부족한-잠·운동-주말에-몰아서라도-보충해야/ar-BBPNneg

하루 평균 5시간 이하인 잠을 자는 사람들은
평균 7시간 잠을 자는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률이 52% 높았다.
주말 '몰잠'을 자면 주중 수면 부족의 악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성인남녀 4만3800명을 대상으로 13년간 수면 습관과 사망률을 
조사·분석한 결과, 주말에라도 '몰잠'을 잔 사람들은 
매일 충분히 잠을 잔 사람들과 전체 사망률이 비슷했다.

 

//

 

구체적으로 주말까지 매일 평균 수면시간 5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하루 평균 7시간 잠을 자는 사람들에 비해 조기 사망률이 52% 높았다.
그러나 주중에는 평일 5시간 이하로 자더라도, 
주말에 8~9시간 부족했던 수면을 보충한 사람들은 
매일 하루 평균 7시간 잔 사람들과 사망률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주말에 충분한 수면이 평일의 짧은 수면을 보상하는 것"

 

//


2019. 3. 1.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126

자고 일어나면 몸이 무겁지만 부족했던 잠을 맘껏 잤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질 수 있다. 주중에 불충분한 수면을 취하다가 
주말에 잠을 보충해도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몇몇 장기에는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몰아서 자는 잠은 장기에 영향을 주어 건강에는 악영향

 

잠을 충분히 자는 그룹은 매일 9시간의 수면을 보장했다. 
잠이 부족한 그룹은 수면시간을 5시간으로 통제했다. 
주말에 몰아 자는 그룹은 주중에는 5시간만 재우고 
주말에는 자유롭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제한을 풀었다. 
저녁에 주말이 자유로워지자 참가자는 평소 수면시간보다 
1.1시간쯤 더 잠들어 실제로 잠을 몰아 자는 모습을 보였다.

실험 2주 후 측정해본 결과

 

인슐린 민감성이 뭔지 대충 보고 있음.

뭐 때문에 거론되었는지 모르겠음.

 

 

https://ko.wikipedia.org/wiki/인슐린_저항성

http://www.ekjm.org/upload/7702171.pdf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2072012815258

 

2019.03.23.
https://news.joins.com/article/23419368
논문은 생활습관 중 잠 부족이 치매 주범임을 밝혔다. 
즉 수면부족이 뇌세포에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뇌 단백질(아밀로이드·타우)이 엉겨서 치매를 유발한다는 이야기다. 
수면은 7~8시간 숙면을 하면 치매물질이 제거된다.

 

수면 부족→뇌세포 해마 고장→단기기억 상실→치매
치매의 주범은 안 좋은 99% 환경(생활습관)이다. 


////////////////

 

그러니까요. 그러면 평일 5시간 자고 
주말에 퍼질러 자도 일찍 안 죽는다는 이야긴가요?
병은 걸릴 수 있다? 병이 걸리는데 어떻게 동급으로 살죠?
이상하네? ??

 

병은 걸리지만, 일찍 죽지는 않는다?
골골하게 살지언정 직접적인 사망원인은 아니다?
 

아직 잘 모름.

 

수정 중 : 2019.08.17. 08:07:49

 

추천
0

댓글 4개

하루에 자 줘야 하는 잠이 있대요.
잠을 몰아잔다. >> 즉 잠은 오랫동안 안자다 는 좋지 않답니다.
72시간을 안자면 몸이 스위치를 끄고 강제로 잠을 자게 한다네요.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2번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자는 것이 낫다는 내용이
얼마 전까지 대세였는데요. 요즘은 모르겠어요.
스위치 오프 ㅋㅋ. 그렇군요. ㅎㅎ
이런 기사도 있네요.
>> 수면 부족→뇌세포 해마 고장→단기기억 상실→치매
https://news.joins.com/article/23419368
그럴 것 같아요. ㅎㅎ
요즘 골이 빈 것 같이 머리가 가볍습니다. ㅠㅠ

무엇보다 사라진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 핵심은 숙면이다.

‘사이언스’에 의하면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치매물질이 급속도로 생겨 퍼진다.

연구진이 잠 못 잔 쥐 뇌세포를 조사해 보니
정상수면 쥐보다 치매물질(타우) 농도가 2배 높아져 있었다.
특히 단기기억 부위인 해마가 수면부족에 직격탄을 맞았다.

어쩐지 어딘가 폭탄 맞은 느낌? ㅡㅡ.

해마에서 시작된 치매물질은 쓰나미처럼 전체 뇌로 퍼져나갔다.

타우, 아밀로이드는 치매 주범이다.
둘 다 정상 뇌세포에서 생산되지만 여러 이유로 변형·축적된다.
이놈들이 뇌세포(뉴런) 사이의 신호 전달을 막고 결국 뇌세포를 죽인다.
이게 알츠하이머 치매다. 치매의 60%에 해당한다.

나머지 25%는 뇌 모세혈관이 막히는 혈관성치매다.
알츠하이머 치매 원인은 1% 유전,

99% 환경(생활습관)이다.

워미. ㅡㅡ.

이번 ‘사이언스’ 논문은 생활습관 중 잠 부족이 치매 주범임을 밝혔다.
즉 수면부족이 뇌세포에 염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뇌 단백질(아밀로이드·타우)이 엉겨서 치매를 유발한다는 이야기다.
쥐 연구다. 사람도 같을까?

그럼요. 같은 포유강

수면은 7~8시간 숙면을 하면 치매물질이 제거된다.
낮잠은 필요시에만 15분 이내 자라. 길면 수면 방해한다.

네.

치매의 주범은 잘못된 생활습관이군요. 흑흑.
전체 195,269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38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