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파님 글로 다소 시끄럽네요.

불사파님의 글은... 자신의 의견이란 것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고... 인정해드려야할 부분이고..

아마 그거보단 자신과 다르다고 면전에서 막한 것이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NO JAPAN은 불매를 하더라도 강요하기 위함도 아닙니다.

서로 알리고 서로 노력해서 일본의 극우와 쓰레기 세력들에 휘둘리지 말자는 자주적 움직임입니다.

서로 헐뜯으면 그 동력을 상실하기 마련이죠.

천천히 꾸준히 힘차게 진행해야 마땅하고.. 그 합리성과 진실성으로 접근할 때.. 노 저팬을 하지 않던 분들도

하나 둘 더 참여하시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사실.

일본의 극히 일부라 말하기엔 전방위적으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보다 적극적으로 일본 사태에 대응해야하는건 맞긴 합니다.

불매와 더불어.

전 더 걱정인게... 방사능 문제입니다. 심지어 오염수를 해상 방류를 결정한 상황이죠.

이상할 정도로 세계가 침묵합니다. 왜? 일본의 로비력은 극강이기 때문이죠.

다 돈을 쳐드셔서...

일본은 오래갈 나라는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와 달리 일본 정부도 자국민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는 상황이고..

다수의 일본인들은 걱정해야한다. 자국 내에서 직장 내지 알바로 일하는 이들도 생각을 해야한다.

뭐 이런 것들로 표현하기엔 상황이 많이 심각하죠.

다만.. 강요는 맙시다. 시간을 두고.. 모두가 더욱 많이 그리고 깊게 참여할 수 있게 합시다.

그리고..

비판은 하되... 서로 조롱하고 비난하는건 하지 맙시다. 없어보이잖아요.

세상은 흑과 백만 있는 것은 아니죠.. 중도란 것은 있습니다. 그분들도 존중하고.. 그분들이 모른다면..

조롱하는게 아니라 알려주고 나누며 이끌어드려야하는 것일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