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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부산국제영화제에 갔는데 빤스 한장 챙겨 가더라는...일주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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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이라고해서..
저는 대...만 생각했습니다.
저는 대...만 생각했습니다.
영화인들은 이런저런 관계로 초청받거나 행사에 참여를 하더군요.^^
빤스 한장이면 이틀정도 입고, 세탁 후 말렸다 입고, 그럴 것 같네요.
아니면... 그냥 노팬티로 ...
빤스 한장이면 이틀정도 입고, 세탁 후 말렸다 입고, 그럴 것 같네요.
아니면... 그냥 노팬티로 ...
@해피아이 아... 내려서 보여드릴 수도 없고... ㅠㅠ
@쪼각조각 애 방 상태로 봐서는 노팬티로 다녀도 될 정신상태라...아무래도 저를 닮았다는 생각이 요즘 부쩍드네요. 애가 집에 있는 날이 없고 한달이면 20일은 나가자고...걱정입니다.
@묵공 예술하려면 좀 그렇게 자유분방하고 히피같이 살아야 남다른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감각도 날 것처럼 살아있고 그런 것 같습니다.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 되 나중에 손 안벌리면... 그것으로 만족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잘 키우셨어요. 부럽습니다. :-)
@쪼각조각 아비라서 큰애 영화를 몰래 자주 보는데 소질이 없는 아이라 그게 걱정이네요. 예술이란게 천부적 소질 없이는 힘들거든요. 그냥 영화계 작은 부속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묵공 아휴... 아버지가 바라는 영화는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라 그런 것 아닐까요? ㅎㅎㅎ
@쪼각조각 울 애 영화를 한번 보시면 답이 나오실거에요. 자기 혼자만의 세상에 사는 아이죠. 아? 아이가 아니라 성인이군요.ㅋㅋㅋㅋ
관객이 아니라 관계인으로 참석이군요. 놀라워라...
@승희아빠 이제 짠밥이 어느 정도 되었나 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