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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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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향점이 틀려 그렇치 그의 삶, 그 자체만을 보자면 사내 그 자체네요. 바보같이 원수 대하듯 하지 말고 진보 영입이 시급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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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풍문이 있지만 그 풍문 만으로 사람 됨됨이를 가른다면 이번 조국 사태와 같은 꼴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윤석렬이 치부나 과실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 그런 사람을 원하지도 않죠. 정치인이 성직자와 같을 수는 없는 것이죠. 다만 저정도 배포면 인재로 기용해도 크게 모자름이 없다 싶은 거죠. 저 꼴을 보고도 인내하는 문재인 대통령도 괜찮은 사람인거죠. 윤석렬이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이 상황까지 오지도 못 했을 겁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아니라 쓸만한 사람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댓글 12개

조직에 충성을 한 인물이라면 정부 라는 조직을 주면 되고 사람에 충성 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품으면 될 인물 같습니다. 그 어느 쪽이든 저렇게 겁없이 앞뒤 가리지 않고 칼을 잘 휘두르는 사람이면 치부는 덮어주고 과실은 용서해주며 기용해야 하지 않나 싶은 거죠.

황교안은 그릇이 작아 저사람을 품지 못할겁니다.


공직자가 정부에 충성을 해서도 안되는 거 아닙니까..

국가와 국민 그리고 국익을 위해 행동해야 정상 아닐까요?

또한 한 사람에게 충성을 하려 하는 정치인이 과연 이 나라 미래에 맞을까 의문입니다.

공직자의 신분으로 조직에 충성하는 그릇을 가지고 어디다가 쓸까 의문입니다만..

지금 통수석렬 조직충성 만만세라고 하는데..
어제 조국 사퇴는 놀랍고 애석한 일이 었죠. 나머지는 국회에서 해야 할 일이지만 그 전에 윤석렬이 해야할 아주 중요한 일도 있구요. 그런 차원에서의 글이었습니다.

조직이나 사람을 따르지 않는 사람...저도 그런 사람한번 봤으면 하네요.

가정하의 글이 었고 총선을 앞둔 여당에 이 불리한 정국을 타계할 방책이 있었으면 하는데 쉽지 않군요. 조국이 장관 자리를 그만 두었다 해서 조국 수사가 멈추는 것은 아닐테고 총선 전 까지 두고두고 표를 잃을 사안처럼 보여 차라리 품고 갔으면 하는 것이구요. 총선에서 대패하고 집권 후반기를 맞는 문통 조차 위태위태해 보이는 것은 저뿐인가요?

지금의 이 흐름, 아주 나빠보입니다.
그는 원래 또 하나의 적폐로 알고 있습니다. 박근혜 등에 저항 아닌 저항을 했다고 우리가 착각을 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의 주변과 자신의 소신과 지향점이 극히 수상한 양반이라
많은 풍문이 있지만 그 풍문 만으로 사람 됨됨이를 가른다면 이번 조국 사태와 같은 꼴이 되겠죠. 개인적으로 윤석렬이 치부나 과실이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또 그런 사람을 원하지도 않죠. 정치인이 성직자와 같을 수는 없는 것이죠. 다만 저정도 배포면 인재로 기용해도 크게 모자름이 없다 싶은 거죠. 저 꼴을 보고도 인내하는 문재인 대통령도 괜찮은 사람인거죠. 윤석렬이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이 상황까지 오지도 못 했을 겁니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 아니라 쓸만한 사람이란 뜻이기도 합니다.
사람 잘 안바뀝니다 등에 칼 꽂은 사람 결국은 나중에 다시 칼을..
살아볼수록 사람 고쳐쓰는 것은 아니다가 정답입니다.
지금은 그냥 잘하는 사람만 모아도 힘이 부족합니다.
내부총질러 걸러내고 한마음 하뜻으로 밀고 갑시다
저도 살아 보니인간은 본질적으로 바뀌가가 힘들더군요. 오직 정치적 관점에서 올려 보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만일 총장 자리와 함께 검찰조직의 일원인 윤석렬에게 검찰 개혁이후 탈출구를 마련해 주었더라면....이라는 생각과 동일 합니다. 말이 개혁이지 본인 입장에서는 선후배 그리고 검찰이란 조직의 큰 힘을 약화시킨 인물로 남을 일이었으니 쉽지 않은 문제였는데 문재인 대통령이 제가 봐도 융통성은 없는 사람이라 그게 화근이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튼 힘이 생긴 윤석렬은 지금 보다 대중의 관심을 더 모으며 이전 과는 다른 양상일겁니다. 힘있는 정치를 하자는 생각입니다.
검찰 조직의 영원한 반역자로 남기 싫었던 게지요. 그 행동에 야당까지 이해가 맞으니 지금의 상황까지 왔을 테구요. 세상 재미있네요.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사람은 바꿔서 쓰는 것 아니다!

자게에도 이런 글이 지금 있는데요.
정말 와 닿습니다.

//

https://sir.kr/cm_free/1528356

고쳐서 쓰는 것 아니다! 였네요. ㅜㅜ 돌머리 금방 보고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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