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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이 있는 스트레이트의 마무리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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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검찰이 이 질문에 답을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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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검찰 자신들의 기득권유지도 있었겠지만 수사과정에서 고구마 줄기처럼 불거진다면 조사안할 수 없는 부분도 있었을 것입니다.
"검찰 자신들의 기득권유지도 있었겠지만" 이 부분은
기득권을 유지 하기위해 2명의 대상자를 다르게 편파적으로 조사를 한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줄기가 나오기 전에 한 사람은 털고 한 명은 묵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조국장관 협의입증된것들이 없지요?!
검찰이 법적인 잣대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하는데....
혐의입증과 유무죄는 재판과정에서 가려지겠지만 권력부서의 장이 도덕성에 문제가 있거나 다수의 국민이 반대하는데 대통령이 그것을 강행하며 온나라가 분열될 정도로 시간을 끈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면 고발이 들어와도 나경원 자식은 왜 안하는데요? 검찰이 여론을 고려해서 움직이니까 욕을 먹죠. 검찰 법원이 여론에 따라서 움직입니까? 도덕적인 판단을 검찰 법원이 합니까?
 가장 공평하고 이성적이어야 할 조직들입니다.
1.조국과 나경원을 등치시켜 경원이는 왜 안하냐?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조국은 장관임명과정에서 여러가지 의혹이 불어져서 국민적 요구가 거세었기 때문에 수사에 우선 착수하였을 것이며 그 과정에서 다른 의혹들까지 봇물터지듯이 터졌습니다. 그래서 수사범위도 넒어지고 많은 시간을 소모하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2.나경원은 지금 당장 수사해야 할 절박한 사안은 아닙니다. 수사하면 됩니다. 내가 꽁초를 길에 버렸는데...적발되었다,,동시간대에 전국에 버린놈 분명을 있을건데 전국수색해야 한다는 논리와 같습니다.
 
3.검찰 법원이 여론에 따라서 움직입니까?  <---여기서 법원은 빼시구요. 님의 논리에 따르면 조국의 범죄유무를 법원에서 가리면 될 것인데 왜 범죄자 낙인을 찍느냐,,그런 이야기인데....이 대목에서 법원은 왜 넣는 건지요,,,기소되었으니 법원이 공정하게 판단할 것이지 않겠습니까?

4.나는 조국이 범한 범죄의 확정 유무를 말하는게 아니고 권력기관의 최고위 공직을 수행해야 하는 사람이 언행이나 여러 의혹에 비추어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사퇴를 요구한 많은 국민들이 그것을 주장하였을 것입니다.

5.온나라의 국론이 분열되어 들썩이는 지경에 이르렀는데도 1달이 넘도록 대통령은 죽은 자식 불알 만지듯 엉거추춤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아무리 유능하더라도 아무리 친분이 있어서 임명하고 싶더라도 국민이 원치않으면 접었어여 합니다. 즉 시대가 원치않으면 접어야 하는 것이죠.
검찰개혁은 조국이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기인거죠.

6.또 아니 그렇게 확신과 신념에 따른 결정이었다면 왜 1달만에 사퇴시키죠?? 더 게기지..^^
7.더 가관인것은 "마음의 빗이 있다".. 이런 이야기를 대통령이란 작자가 공개적으로 할말인가요?
면서기를 임명한 것도 아니고 권력기관의 수장을 임명하는 일을 마치 사적인 감정이나 친분으로 생각했다니 어이가 없는 것이죠. 그런것을 통해 그의 가치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빗이 있다는 것은 단둘이 소주잔이나 기울이면서 할 수 있는 말을 전국민이 보는 자리에서 그러고 있으니 한심한.

8.왜 그렇게 고집을 했는지....말도 많은 선거법과 공수처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엮어서 무리한 강행을 했는지 최근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들이 더 하고 싶었던것은 공수처법이었다는 것이.

9.울산시장 부정선거와 관련 최근 검찰에서 기소한 공소장에 따르면 청와대 비서관 13명이 연루되었고 임종석까지 피의자로 조사받았으며 기소되었습니다.

10.추미애 임명후에 해당 수사라인을 지방발령 및 좌천시겼습니다. 방해하려는 의도가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추미애가 똥볼을 찬것이죠..ㅋ 오히려 윤석렬 라인들을 각 지방 요소요소에 포진시키게 된 꼴이 되었죠,ㅋ
그리고 기소장을 이례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관례대로 공개했다면 별관심없이 지나갔을 수 있는데 공개하지 않으므로서 도대체 뭐가 들어있길레 하고 오히려 주목을 끌게 된 것이죠.
어쩔 수 없이 공개하게 되었죠,
아 그리고 살아있는 권력까지도 수사하라고 하더니...그들이 지은 죄가 없다면 수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한다고 칭찬해줘야지 수족은 왜 자릅니까?
윤석렬은 차장검사인가? 하는 낮은 직위의 사람을 검찰청장까지 진급시킨것은 바로 자신들입니다.


11.7월이면 공수처법이 작동합니다. 그러면 검사고 판사고 마음먹으로 조질 수 있습니다. 검찰을 견제한다더니 이제는 사법부까지 주무를 수 있는 막강한 조직이 탄생하는거죠.

12.선거활동도 시작되기 전에 윤석렬이 선거사법은 법과 원칙대로 처리하라고 지시를 하달했습니다. 미리 선을 그어둔 것이라고 봅니다. 선거법 무서운거 아시죠? 100만원 벌금만 선고되어도 의원직 박탈되는거,,,ㅎ

13.이해찬이 수개월전에 민주당도 20년 장기집권해야 한다고 밷은 적이 있는데...
그땐 관심도 없으니 그냥 흘렸습니다. 헛소리하는거로...

14.그들이 선거법보다 공수처법을 더 눈독을 들였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지고 있습니다.

15.나는 문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기 보다 그들의 조직을 유지하는데 더 목적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별력도 떨어진다. 필부인 나도 알 수 있는 것을 사익과 공익을 구분하지 못하는 ,,,,
그래서 나는 그가 싫다.

16.노무현이 퇴임무렵인가 서거전인가 "자네는 정치하지마라"고 했었죠,,
나는 최근의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을 보면서 노무현이 옳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어요..^^,

17.내 판단이지만 윤석력은 여러 계산이 있었겠죠..그러나 그는 언젠가 말한,,,사람에 충성하지 않는 다...그건 맞는 말 같습니다. 법과 원칙에 따라,,,사기꾼 잡는게 검사다.
 암튼 누군지 모르지만 젓됐어요,ㅋㅋ,

열씸히 쓰셨네요.

아직 조국장관 협의입증된것들이 없지요?!
검찰이 법적인 잣대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하는데....

이것에 대한 답변 또는 토론으로는 적당한 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본인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만. 제가 글을 쓴 의도와는 거리가 느껴집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위에서 말씀하시것들이 다 사실에 근거 할지라도(합리적인 추측이라고 할지라도)
검찰이 저렇게 하는 것은 남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발자국 더 나아가서 최종 결과로서 조국혐의 사안들이 다 유죄라고 할지라도
검찰이 권한을 남용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특정인의 무죄유죄문제와 검찰남용은 다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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