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동맹 감동#1] "어린 딸 달래며 광주로~" 200km 달려온 대구 확진자 가족 , 광주 시민들 2시간 비 맞으며 현수막들고 환영 정보
[달빛동맹 감동#1] "어린 딸 달래며 광주로~" 200km 달려온 대구 확진자 가족 , 광주 시민들 2시간 비 맞으며 현수막들고 환영관련링크
본문
'어린 딸 달래며 광주로'..200km 달려온 대구 확진자 5가족
빗물과 땀 범벅 된 채 딸 안고 병원으로 옮긴 아버지의 사랑
광주 시민들, 2시간 비 맞으며 현수막 들고 대구 확진자 환영
감염이 우려되어 다른 지자체에서 선뜻 결정을 하지 못할때 . . .
대구에 계신 코로나19 확진자분을 이송하여 치료하겠다고 따뜻한 손길을
지자체중에서 가장 먼저 내민곳이 광주광역시 였다.
대구 광역시 와 광주 광역시는 달빛동맹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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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로 돕는 이야기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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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이 뭔가요?
달빛동맹 이란 :: 대구의 옛 명칭인 '달구벌'과 광주 '빛고을'의 앞글자를 따 만들어진 신조어.
최근 대구와 광주가 3차원 입체영상(3D)융합산업,전기자동차,의료,신재생에너지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전략적 제휴를 잇달아 맺고 있다.
이런 두 도시의 관계를 표현함.
// 1960년 2.28일 대구민주운동과 1980년 5.18일광주민주화운동정신을 되새기는
228번과 518번 버스가 광주시내(228번)와 대구시내(518번)를 각각 누빈다.
최근 대구와 광주가 3차원 입체영상(3D)융합산업,전기자동차,의료,신재생에너지 등
4개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전략적 제휴를 잇달아 맺고 있다.
이런 두 도시의 관계를 표현함.
// 1960년 2.28일 대구민주운동과 1980년 5.18일광주민주화운동정신을 되새기는
228번과 518번 버스가 광주시내(228번)와 대구시내(518번)를 각각 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