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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가도 끝이 없는 길을 달려 왔더니 집에 고양이 한마리가 반겨주네요. 서울은 정말 마스크 하나는 칼이네요. 마스크 찾느라 여기 저기 뒤지다 없어서 포기하려는 찰라! 제 턱에 걸린 마스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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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님 마스크가 균듕하게 배분되고 있는게 진짜 맞나요?
가난하면 마스크 한장 못얻어 쓰는게 맞다고요?

이분 참 사상이 특이하시네

취약 계층 사람들을 오히려 더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 가난하면 죽어도 된다는 말 같네요?
대단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댓글 28개

드라마나 영화에서 상경이란 단어가 나오면 항상 시골 촌놈이 서울역 앞에서 흰 보따리 가슴에 안고 대우빌딩 바라보며 와...하는 장면이 나오죠. ㅎㅎㅎㅎ
보통 오른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나요? 혹시 저처럼 처음 오토 탈 때 왼쪽다리는 브렉끼, 오른다리는 악셀 밟고 오신거 아님?ㅋㅋㅋ
사고이후 조금 오래 앉았다 싶으면 왼 다리쪽에 쥐가 나서 저도 모르게 그만.... 야~옹!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야옹~!
저번에 말씀하신 그 필터인가 원단 뭔가가를 샀습니다. 겨우 겨우....
이제 이걸로 재단해서 120-150매 가량의 마스크를 가내수공업으로.. 하하... ㅜㅜ 태어나 별 꺼를 다 해보네요..
다행이시네요. 애들 키우는 집은 정말 겁도 나실건데 이럴때 일 수록에 단단히 마음 먹고 잘 이겨냈으면 합니다.
전 솔직힌 겁은 안납니다. 죽지 않는다는 편안한 맘입니다. 애들이 조금 걱정이지만 아버지가 더 걱정입니다. 암이신데다가 감염증 있으셔서 격리 치료도 받으셔야는데 갑작스런 코로나19로 병실 배정을 못받고 대기 중이시네요. 그래서 전 누구보다도 신천지 및 대구(일반 시민들 제외)와 쓰레기 정치인들에 분노스럽고 솔직히 만나면 때려죽이고 싶은 심정이긴 합니다. 담담히 쓰려니 초점이 흐려지네요.
연세 많으신 분의 암이시라니 걱정 많으시겠습니다. 아버지들 생각지도 않게 너무 쉽게 숨을 놓으시더라구요. 쾌차히시기를 기원합니다.
이게 대체 뭔짓거린지 모르겠습니다
살다살다 2020년에 마스크 배급제라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에 살아보니 참..
ㅍㅎㅎ~
그 배급제도 시행하지못하는나라도 많고~~
검사를 받으려고해도 못받는 나라도 많습니다~~~
하숙이란걸 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매일 된장국에 쌀밥드시니 고기반찬 생각나시죠??ㅋㅋㅋ
다른집은 전부 고기반찬주는거같고~~
우리하숙집은 왜 고기반찬안주는거야?? 하고 투정하는거같습니다..........
님 저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 입니다

어디 저기 아프리카에 제가 살고 있습니까?
왜 가난한 나라 사람이 힘들게 사는거 거랑 대한민국 사람하고 비교를하죠?

지금 우리보다 더 힘든 사람 많으니까 조용히 찌그러져 있으라는 말 같네요?

비교할걸 비교하셔야죠
생명앞에 없는 마스크좀 균등하게 주는 것이 불만이신거 같습니다. 하긴... 가난하면 마스크 한장 못 얻어 쓰는 것이 맞죠.. 동의 합니다.
님 마스크가 균듕하게 배분되고 있는게 진짜 맞나요?
가난하면 마스크 한장 못얻어 쓰는게 맞다고요?

이분 참 사상이 특이하시네

취약 계층 사람들을 오히려 더 챙겨줘야 하는거 아닌가? 가난하면 죽어도 된다는 말 같네요?
대단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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