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감자탕만 먹었더니 눈이 노래졌어요 ㅠ.ㅠ 정보
며칠 감자탕만 먹었더니 눈이 노래졌어요 ㅠ.ㅠ본문
마눌이 반찬하기 싫은지 김치냉장고 만한데
감자탕을 해서 지금 며칠째 밥하구 그거만 먹구 있어요..ㅠ.ㅠ
애들도 이제 물려서 노랗게 뜨고 있습니다.
구해주세요..살기 싫어요.
구조방법: 가수 신지같은 과부를 열기구에 매달아
뉴질랜드에 투하해 주세요..미리 전화주시구..
추천
0
0
댓글 26개
그러다가 마눌님께서 이글보시면 어떻게 하실라고 그러세욧!!?
김샨님...일주일간 감자탕만 먹어보세요. 모든게 노랗게 보여요..
그리구 애국자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는 거죠.. ?(흐뭇..)
그리구 애국자 프로젝트는 잘 진행되는 거죠.. ?(흐뭇..)
전감자탕이 먹고 싶습니다^^ 애국자 프로젝트가 뭔가요?
아 그렇군요..! 비밀에 부쳐야 겠군요.. 요 입이..(짝! <-- 때리는 소리)
저 구엽죠?
저 구엽죠?
전 정말 감이안오는데요? 그것 보내달라는거에요?
쉿!

열기구를 먼저 보내주셔야 .... ^^
유엔에 알아보구 있는 중입니다..쫌 기둘려야..
감자탕에 김치는 넣으셨는지요.. 들깨 갈은 것도요..
엉엉...엉엉.......으허헝... (일단 울고봐야징...진아맘님 미니스커트를 잡고 )
그게요..엉엉..고구마만한 감자를 잘 짤르지도 않고 풍덩풍덩 집어넣구요
야채는 거의 없구요 이상한 것들만 집어너서 맛두 희안하구요..
이제 여기서 더 얘기해야 하는데 집에 김치가 없어요..들깨요?
얼마전 너무 김치가 먹구 싶어서 한국 식품점가서 봉지총각김치를 사서...흑..
엉엉..살구 싶지 않아요.
그게요..엉엉..고구마만한 감자를 잘 짤르지도 않고 풍덩풍덩 집어넣구요
야채는 거의 없구요 이상한 것들만 집어너서 맛두 희안하구요..
이제 여기서 더 얘기해야 하는데 집에 김치가 없어요..들깨요?
얼마전 너무 김치가 먹구 싶어서 한국 식품점가서 봉지총각김치를 사서...흑..
엉엉..살구 싶지 않아요.
안에 들어간 재료가 많은것으로 보아.. 더 많은 반찬으로 진화시킬 수 있을듯 합니다.
.................................
................................
.....킁..
............................
..... 킁
................................
.....킁..
............................
..... 킁
ㅜㅜ
감자를 빼내시고 데워서 김치찌게로 드시고 감자는 따로 물기를 좀 뺀 후에 볶음처럼 드시면 두개의 반찬이 탄생합니다.
이상 반찬의 진화론이었습니다.
이상 반찬의 진화론이었습니다.
에잇! 감자탕같은 오리얏...
저 찾으셨어요? -_-a
감자만 먹어두 배부를 때가 많아요..ㅠ.ㅠ (끄억~~~)
밥두 없이..
밥두 없이..
얼마나 아프셨어요...
감자탕에는 뼈다귀를 넣어야지 제 살을 깍아 넣으시면 안되용~~~
감자탕에는 뼈다귀를 넣어야지 제 살을 깍아 넣으시면 안되용~~~
회원님 때매 맴이 아파요 ㅠ.ㅠ
육신의 병 보다 마음의 병이 더 고치기 어렵데요... 마음 푸시고....
남은 거에 이슬이 한잔 하시와요.~~ 제가 대접을 해야 하는건데
여건 안되 진심으로 아쉽습니다.
남은 거에 이슬이 한잔 하시와요.~~ 제가 대접을 해야 하는건데
여건 안되 진심으로 아쉽습니다.
ㅠ.ㅡ 쨍 ~UU~
오리님................"토종 인삼 약수 오리탕" 대령할깝쇼?
택배로 부쳐주세요..킁.
착불일텐데.. 게다 받아보시면.. 뉴질랜드까지 가면서.. 푹~ 쉬었을테고... 해외택배비에.. 음식은 버리고 맘은 퀭~ 하시고.. 이를.. 어...째..요.. 흑 ㅠ.ㅠ
누구세요..이 썰렁한 댓글은???
혹시 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