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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택배하나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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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인데..

아무래도 나이를 먹어도..

젊은이들과 소통하려니 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네요.

 

제가 온라인으로 절반정도 읽었는데

나름 괜 찮다고 생각되어 사서 읽어보려고 합니다.

 

냑님들..

행복하게 일주일 시작하세요^^

 

책은 제목..공개해도 되겠죠?

추천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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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댓글 17개

젊고 나이많고의 문제가 아닌 기본 상식의 문제입니다.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 보면 심각한 사람들 많아요.
많이 읽으세요, 그래야 남에 대한 이해심도 넓어지고 글을 쓸때 남이 공감할 수 있는 글도 쓸 수 있게 됩니다. 아그리고 제 이야기가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구요, 제 이야기 참고도 좀 해주세요. 정치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글은 꼭 해석이나 의견을 담아서,,안그러면 나팔수가 될 수 밖에 없으니..
책광고? 옮긴이와 아시는 분? ^^;;;
다 개! 소! 리! 죠.
비대면이 이리 무섭습니다.
면대면이면 10분이면 풀리는 일인데...
한달에 4권이상... 와~ 존경스럽습니다.
제주 비 많이 온다는 뉴스를 금방 본 거 같습니다.
비 피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ps:
책 표시에서 궁금한것이...
생각이 다르면 적인가요?
답을 얻으려면 책을 사서 봐야 겠네요. ㅎㅎㅎ
2016년경 읽어 본책인데 한국에 번역본이 나와 있는지 모르겠네요.

범죄인과 대치상황에서 협상가로 일해온 사람이 쓴글인데 여러가지 좋은 글들이 많지만
모든 적을 다 내편으로 만들 수는 없고 사람 중에는 반드시 피해야 할 부류들이 있다는 글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어쩔 수 없는 인간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 살면서도 느낀거지만요..
@오리궁딩 아무리 상대안하려고 해도 어찌해도 다가오고 피할 수 없는 인간도 있더군요. 느낀건 그런 경우 아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조용히 머리에 폭탄을 떨어뜨리는 수 밖에 ㅎㅎ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원합니다. 좀더 과격하게 정리해 주셨으면...


어이쿠...오리님..과격(?)하시네요.ㅎㅎ

비가 옵니다.
그래도 마음은 맑게..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예전에는 인간 개개인의 본성은 바꿀수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천성이니 본성이니 하는 것들에 대한 환멸을 느꼈는데 요즘은 인간 개개인은 저마다의 사용 메뉴얼이 있다 라는 생각이 들어 사용 안내문을 따라해보고 있는데 메뉴얼이 있기는 하더라요.
전40넘어서부터는 일년에 교양서적은 한권보기도 힘듭니다~~~ㅠ.ㅠ
부럽습니다......그리고 존경스럽습니다...........


어이쿠.. 존경..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조금 늘었을 뿐입니다.

오히려, 님 활동하시는 거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전에는 상대를 변화시키려 노력했는데 이제는 내려놨더니 편해지더군요.
나이가 들어서 알았습니다. 저도 똑같은 상대라는 걸......


책 내용이 그런 내용입니다.
50%는 당신이 책임이 있으니..
공감해주라..
뭐 그런 내용입니다.

도둑님 말씀대로, 똑같은 상대이니..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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