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캡슐 매일 드세요. 운동하면서 통증때문에 먹기 시작했는데,  부작용이 술을 너무 먹게 됩니다.

간이 좋아집니다.

https://www.costco.com/youtheory-turmeric-1%2C000-mg.%2C-extra-strength-formula%2C-180-capsules.product.100411695.html

@오리궁딩 똑똑한 것은 아니고,  운동 빡세게 할때,  근육통 때문에.. 애드빌 먹기 애매할때,  누가 강황을 먹으라고 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코스코 저 제품 한 3통 먹은 후에,  먹다보니 와인 2병을 먹어도 끄덕 없어서 찾아 보니,  숙취해소제 70%가 강황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그 다음에 술꾼들에게 권해 줬더니,  대부분 술이 늘었다고 합니다.

위와 비슷한 제품 찾아서 매일 드세요.  캡슐이라 먹기 편합니다.

@오리궁딩 커큐민도 있고 터메릭도 있습니다.  결국은 정량을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어떤분은 강황이 좋다고 해서, 강황가루를 아침에 타서 드시는데,  몸에 더 안좋은 결과가..

하여간 위의 제품 구매할 수 있으면 추천드립니다.

@마젠토  간이 좋아졌다 술을 더 드신다면....간이 좋아지면 무엇하나 싶기도 하고...ㅎㅎㅎㅎㅎ

@묵공 술량을 정해 놓고 먹습니다.  ㅎㅎ

@마젠토 집에서 맨몸운동하는데 ㅠ 어깨충돌증후군 걸린것같아요.
푸쉬업이 어느순간부터 내려가는데 왼쪽어깨가 통증이 있어서 아얘 1개도 못하겠더라구요. 도움이 좀 되려나요
국내인데 도메인에있는 코스트코 상품 주문가능한지??

@마젠토 코스트코는 멤버십이있어야하는군요 ㅠ
https://smartstore.naver.com/vitaminus/products/3160861097?NaPm=ct%3Dkg1v6b6o%7Cci%3D9f42b1366793c6da42f46ecf7a4f92a3ca2138ee%7Ctr%3Dslsl%7Csn%3D411113%7Chk%3D814b4e958fab8f97a6c50f10209203559df9bb1e

이 제품이 가장 비슷해보이는데 괜찮을까용

@소시다팬 같은 제품입니다.  해외 직구인 것 같습니다.

@마젠토 감사합니다 >< 덕분에 이런 건강아이템도 득템하겠네용 ㅎㅎㅎ
제가 이런건 잘몰라서

@소시다팬 한 3통정도 드시면 효과가 납니다.  하루에 2알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강황 카레에 많다고 들었네요 ㅎㅎ

몸에 좋다고 알려져있더군요.

이런 글을 이제 본능적으로 좋아하게 되네요.
강황이라...

강황이 뭔가요??? 자세히 설명좀~~~~
좋은건 혼자드시지마시고 나눠먹어요~~~~~~~~~~ㅠ.ㅠ
ㅎㅎㅎ

비슷한걸로 울금이 있는데.. 울금이 강황 맞나요? ^^

강황이 몸에 좋다니...한 번 먹어봐야겠어용..

강황이 몸매 참 좋군요...
===> 강 황이? 이름도 특이한데 몸매도 좋아???
라고 생각한 제가 참 미워요 ㅠㅠ

좋습니다.
그런데 제가 잘아는 약사님께서
한방으로 쓰는 약재는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오리궁딩

저도..먹는게 두자리 숫자인지라..ㅎ
오리궁딩님도 건강하세요...

양파 많이 드세요~ 사람이 오래 살려면 피가 잘돌면 장수하게 되는데요~ 피를 잘돌게 하는것이 바로 양파에요~ 양파를 장기적으로 자주 많이 드세요~ 전라도에 가면 백세이상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장수지역이 있어요~ 공통점은 모두 양파 재배하는 지역이에요~ 반찬으로 양파를 1년365일 항상 드시니까 100세이상 장수하시는분이 많아요~

울금과 강황

우리나라는 식물이름은 일본식을, 약재 이름은 중국식을 따르면서 혼돈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 일본의 식물명]
1. 울금
학명 : Curcuma longa L.
가을에 꽃이 피므로 가을울금이라고도 부른다. 말린 뿌리의 약재명은 강황(중국식 호칭)이다. 커큐민의 함량이 높아 카레원료로 사용된다.

2. 강황
학명 : Curcuma aromatica Salisb
봄에 꽃이 피므로 봄울금이라고도 부른다. 커큐민의 함량이 낮아 염료와 타박상등에 약재로 사용한다.

[중국의 식물명]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의 반대이다. 즉, 울금은 강황으로 강황은 울금으로 부른다.


국내에서 울금뿌리 말린것 또는 분말 형태의 것을 강황으로 부르는 것은 중의학을 참고하다보니 중국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여집니다. 방송에서 울금의 자구(애기덩이뿌리)를 강황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맞지 않는 내용이므로 정정해야하겠습니다. 한의학계에서도 호칭의 정립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