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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그렇게 대기업 경영주에 대한 애증이 깊을까요.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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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그렇게 대기업 경영주에 대한 애증이 깊을까요. 정보

왜들 그렇게 대기업 경영주에 대한 애증이 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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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 이건희의 죽음..

 

저는 개인적으로 명복을 빌지 않습니다. (뭐 그렇다고 저주라고 할것까지도 없습니다. 관심이 없음정도..)

30여년전 삼성이 대우보다 못하던 시절 유공보다 못하던 시절

자식들을 권력가와 대기업에 줄을 달아 탄탄대로의 길로 들어서던 시절이 있었죠.

 

그 가운데 가장 큰 이슈가 중앙일보 홍진기 일가와 사돈을 맺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홍진기는 이승만 시절 독립군을 때려잡던 그 홍진기가 맞습니다. (당시 판사였던 걸로 ..)

 

권력의 뒷편에서 정부에 돈을 내어주고 세금을 감면받고 그렇게 커온 기업입니다.

중소기업에 납품을 받다가 좋은 기술을 빼내고 특허가 걸린 기술은 장기분쟁으로 끌고가

그 기업이 무너지고 나면 손에 넣는식으로 시장경제를 파괴해오던 기업입니다.

직원의 복지는 나몰라라 했으며 심지어 삼성반도체에서 근무중 병을 얻은 직원들의

산재처리를 부정하고 사법부까지 손에 쥐고 흔들던 기업입니다.

 

노조설립을 저지하기 위해 경찰권력까지 좌지우지 했던 기업이었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영되었던 노조 시신 탈취사건도 있었죠.

인간의 도리를 모르는 기업입니다.

 

지금까지도 삼성의 검은 그림자는 법보다 그 위에 있다 할 정도로 큽니다.

그 중심에 이건희가 있었고 견부 아래 견자라고 이재용이 있는거죠.

 

 

 

그런데 왜... 마치 나라의 큰 어른이 돌아가신것 마냥 명복을 빌어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저 개인적 의견입니다.

 

 

 

 

"모두가 정직했으면 좋겠다."

생전에 그가 한 말이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저승길 평생 바닥을 따라 다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ㅡㅡㅋ

추천8

댓글 10개

개인적으로 정치권과 놀아났든 언론의 힘을 빌렸든 그러한 경쟁에 놓인 시대에 살았고 너도나도 하는 일이지만 그 부정이 사업에 성패를 가르는 일이라면 부정했지만 어쩔 수 없지 않냐는 생각이라 죽음을 애도하는 일에 인색하지는 않지만 이건희 씨의 죽음을 삼성의 불법 증여에 대한 면탈권을 주려는 언론과 정치권의 움직임에 몹시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도 자체는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민주주의가 무엇인지를 잊어버린 무지한 짓이고 김정일 3대 세습 또한 미화하는 빨갱이 짓인 거죠. 어떻게 지배의 핵심인 자본의 무상 증여와 이건희의 죽음과 연관을 지어 자본 독재를 부르짖는 것인지...참....

자본주의는 말 그대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 체제를 의미하고 경제생활을 하는 국민은 이 시장경제체제 속에서 자본에 의해 지배를 받는데 그걸 부정하려는 언론의 움직임이 과연 정당할까요? 이건 선동인거죠. 또 이건 자신들이 노예임을 자처하는 재벌들 입장에서 보면 코웃음이 날 짓을 단체로 하고 있는 격이 아닐까 싶어 부끄럽다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한 인물에 대한 평가는 이견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지만 자신들이 속한 사회가 어딘지 모르고 하는 선동이나 이에 편승해 무조건적인 찬성은 "생각없음" 을 말하는 것이라 이에 관한 이슈는 망자에 대한 애도도 아니고 망자 유족에 대한 예의도 아닌 몰상식한 짓이 아닐까 합니다.
말이 좋아 자본주의일뿐 우리나라 대기업은 자본독재라고 봅니다.
공정경쟁을 통한 자본주의가 아니죠. 대기업을 기준으로 재정된 산업, 경영관련 법안들.
대기업 특혜가 적폐로 자리잡은지 오래되었고 그 적폐의 질병은 미세혈관처럼 사회 곳곳에 매우 꼼꼼하게 스며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돈이 권력이 되버린 세상에 그에 편승하는 또 다른 여러 권력들은 국민을 이미 오래전부터 개, 돼지로 보고 있으며 모기 피 빨듯 오랜 시간 국민의 피를 빨다가 그보다 못한 고기를 던져주면 국민은 대기업 만세를 외치는 아주 웃기는 현상이 되풀이 되고 있는거죠.

'시민의식'의 성장...
이번 이건희 사망(공식적인?)과 관련하여 많은 국민들의 반응을 보면 저는 아직 한참 멀었다 판단합니다.

이 나라의 시작부터 할말이 많지만 피곤하실분들을 생각해서 짧게 줄입니다.  ㅠ
(참고로 저는 뼛속까지 중도보수입니다. 진보는 제 취향이 아닌듯 ㅎㅎ)
저는 요즘 와서 제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고 사는지가 헷갈리네요. 개인적으로 이건희라는 인물을 찬양하지는 않지만 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이기에 배척하지는 않습니다. 도덕이나 윤리만을 놓고 본다면 제가 아는 전쟁영웅들은 고작 살인자에 지나지 않기에 그 업적만을 따져 그렇다는 겁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이건희 사망 이후 삼성의 노예인 정치권과 언론이 마치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상속세 문제를 들고 나와 사설을 늘어놓는 세태가 개념 없어 보였습니다. 

해외에서 보면 우리가 어떻게 보일까요?ㅎㅎㅎㅎ

어제 그제가 아마 삼성공화국과 같이 보였을 겁니다. 또 어제 그제만 놓고 본다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공산화되기는 손바닥 뒤집기보다 쉬워 보이기도 하고요. 아니 독재에 빠지기가 쉽다고 해야 하겠군요. 부의 세습을 인정하려 들다니....민주주의 이거 1일, 2일 하다가 말 사람들 같아 보이네요.ㅎㅎㅎ

개인적으로 돌쇠님은 돌쇠님이 부정해도 진보에 가까워 보입니다. 이 글이나 다른 글이나 모두 불평등에 관한 반감이 많아 보여서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ㅎ
어느분 말씀처럼 아직 그런 부와 권력을 가진자들의 걱정을 가난한자들이 하고 있다는게
너무 한심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한때 진보인가 싶었는데 아무리 스스로의 성향을 따지고 봐도 진보적 가치와 저는 맞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저 당연한것이 당연시 되어야 이 사회가 정상이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로운것의 시도는 아직 한참 이르고 자본주의 앞에 공정한 세상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또한 현정부 역시 진보가 아닌 참보수 정부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부 인사에, 또 당의 공천 시스템에 여성의 비중을 의무적으로 짜맞추는 상황이 너무도 맘에 안듭니다. 여성을 비하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성별을 떠나 그릇을 갖춘 사람이 공천되어야 하는게 정상이 아닌가 싶다는 말입니다. 냑 여성회원분들이 혹여 기분이 상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ㄷㄷㄷㄷㄷ)




어쨌거나.... 이번에도 좀 참고 넘어가야 했던것을 또 욱하고 터뜨려 버렸네요.
냑에 계신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 자게가 자게다워야 하는데.. ㅠ
삼성의 그간의 경영행태가 욕먹을만했고 돌쇠님 글에 이견을 단 글은 아니었습니다. 저와 다르게 완고함이 있었던 거지요.

그러고 보니 지금의 정부, 집권당은 보수 색채가 강해 보이는군요. 기존의 보수들이 극우로 치우치니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할 겁니다.

자게에 더하고 못한 글이 어디있었던가요?ㅎㅎㅎㅎ

제가 이곳에 정말 정말 아주 오랜 기간 자리를 틀고 지켜본 사람인데 낙 자게는 지금이 가장 정체되어 있다 봅니다. 그간의 흘러온 낙 정책이 그러했죠.

불편 한글 쓰지 말고 보기 좋은 글만....

물론 낙 만이 이러한 방향으로 흘러간 것은 아니지만 원채 순종적인 회원님들이 많아 어떻게 하다가 보니 요즘과 같이 된 것이지 과거에는 정말 다이나믹했습니다. 저는 그때가 사람 사는 것 같고 프로그램 외의 지식도 많이 쌓았던 기억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공장소에서 막말을 하는 사람도 예의에 어긋나지만 이치에 맞는 말이 귀에 거슬린다고 남의 입을 틀어막는 짓도 큰 결례라 봅니다. 논란이나 이견이 없는 전문직이라고 해당 전문직에 대한 글만 쓰는...이거 AI죠.

그냥 하시던 대로 사세요. 병 납니다.ㅋㅋㅋㅋ
나이 먹으니 성질만 못되지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듯하지요 ㅎㅎ
(안그러면 밥도 못얻.. 크흑 ㅠ)

간만에 좋은 글들 읽어봤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에 도를 넘는 추모가 넘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거기에, 본인들이 내는 것도 아닌 증여세를 왈가왈부하는
가난한 사람들의 글도 보이더군요.

또 더해서, 그 기업의 임원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도 등장했구요.
(세금 다내고 키운 회사라는등의 글에서 뿜게 됩니다.ㅎㅎㅎㅎ...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한때, 대기업치고 세금 제대로 낸 기업은 없다는 것이 정설이었습니다.
(세금 다 내고 기업 키울 수 없다고도 했지요.)
대출을 받아도 그들은 이자가 훨씬 적습니다.
실제 대출불이행율이 높은 것은 대기업임에도 그들의 이자는 항상 적었습니다.(아직도 그렇지요.)


조금 이야기 해 보자면, 고인의 회사는 밀수도 마다하지 않고 돈을 벌어댔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제대로 처벌 받은 것도 아니었지요.
밀수 책임자(고인의 형)는 겨우 1년 형을 받았습니다. 밝혀진 밀수액도 모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없다는 주장이 나올 듯... ㅋㅋㅋ)


아마도 본인이 이런 글을 올렸다면 또 개떼들 처럼 덤벼드는 무리들이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이 댓글에 몰려들까 싶기도 하군요.
상속세가 10조가 넘는다면서 삼성 걱정해주는분들이 많더군요. ㅡㅡㅎ
정확히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의 상속세는 oecd 국가 평균보다 높은편이 맞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소득세는 oecd 평균보다 50% 가까이 낮죠.
그간 내야할 소득세 감면혜택만으로도 이번에 내야할 상속세 비율로 치환해 봤자
기업 입장에서는 소위 '개이득'인 상황인걸 삼성 걱정해주는분들은 알지도 못하시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시죠.

'삼성이 망하면 나라 망한다' ?
부의 세습을 통한 삼성의 재건이 아닌 제대로 된 경영진을 통한 재건이 필요한거라
저는 마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ㅎ

  삼성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 은근 많습니다.^^

한때, 국산품 애용이라는 아름다운 단어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품질이 나빠도, 가격이 비싸도 국산품을 사줘야 나라가 흥한다며,
대기업 제품들은 정부가 나서서 홍보를 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웃기는 건 실제로 외국 물건을 수입해대던 회사들은 사실 그들 대기업들이었습니다.
(일반국민들은 여권조차 받지도 못했고, 달러 송금도 못하던 때 였으니, 수입 업무를 할 수도 없었지요.)

하청업체들에게는 어음이라는 것으로 결제를 해주고,
자신들은 그돈을 은행 이자까지 받으며 부를 축적했왔습니다.
 

그렇게 속았건 아니건 국민들이 키워준게 지금의 대기업들입니다.

어쨋거나,  기업에 휘둘리는 국가라면, 국가를  바꿔야하는게 맞는것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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