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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버링, gps, 짐벌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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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익스프레스 앱을 설치해 이용하다가 보니 드론에 대한 내용을 자주 보는데 요새는 짐벌 달린 10만 원~20만 원 대의 드론들이 참 많네요. 드론이 처음 나오고서 한참 입문용 드론이라는 수식어로 홍보가 되는 드론들 가격이 거의 저 정도 가격이었는데 홍보영상만으로 판단하건대 당시 수백만 원 하던 드론과 같은 기능을 탑재한 드론이 십만 원 중반대고....

 

호버링, gps, 짐벌 촬영... 이 모든 게 가능하답니다. 물론 홍보 글과 영상만 보고 쓰는 글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그냥 속았다 치고 하나 사서 가지고 노는 것도 가능 하겠다 싶네요.

 

근데 드론사면 거의 장식장에서 잠만 자고 있게 됩니다.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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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그래서 어제 DJI 미니2를 장바구니에 담아 놓고 살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일단 반나절 정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DJI 미니도 크기가 작질 않아서 잘 안쓰게되어 정말 작은 미니드론을 사서 출장때 가지고 다닙니다.
작아도 호버링이 되니 실내에서 가지고 놀기 딱 이더라구요...^^
저는 DJI 매빅미니2를 요즘 생각하고 있는데 그 외 딱히 써본일이 없어서 자신있게 추천드릴 제품이 없습니다. 다만 GPS, 호버링, 짐벌...유무만 채크해서 구매하셔도 10만원 부근이면 충분하게 연습이 가능할겁니다.
사실 구매하면 연습도 하기 귀찮고 그런게 드론 같네요. 요즘은 아파트 외부 크랙 촬영도 좀 하고 학교 체육관(돔식) 지붕을 찍어 본전을 찾아 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지역이 비행가능 구역이어야 상대적으로 날릴 기회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크랙 촬영하시려면 스포츠모드로 두고 센스 죽여야겠네요 허가없이 날리다가 신고 맞으면 얄짤없이 벌금 부과되니 안비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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