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열리는 토트넘 : 앤트워프전에 손흥민과 케인의 출전은 아직 결정되지 않고 있다.

13일 EPL 12라운드 크리스탈 펠리스전을 생각한다면 고심이 될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무리 32강이 확정된 상태더라도, 조 1위로 UEFA 유로파리그 토너먼트에 올라가는게 중요한 시점이라 현재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앤트워프와의 결전도 가볍게 볼순 없다.

현재의 충실해 앤트워프를 격파하는데 힘을 쓸것이냐, 아니면 미래를 보고 크리스탈 펠리스, 리버풀, 레스터 시티, 울버햄튼과의 경기들에 힘을 더 쏟을 것이냐...

영국의 '풋볼런던'은 케인과 손흥민의 휴식을 점쳤지만 무리뉴가 일전에 조 1위에 대한 강한 어필을 한적이 있어 주 전력을 이번에 사용할지는 좀더 지켜봐야겠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늘 새벽 5시에 손흥민을 보고 싶다 -ㅅ-

지난 경기에서 생중계로 손흥민을 지켜봤을때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지난 몇일을 손흥민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수없이도 많이봤다.

새로운 쓰여지는 역사를 뒤늦게 보고싶지 않고, 동시간대에 느끼고 싶다.

Nice one Sonny, Nice one Son, Let's have another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