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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게 열받는 서명 운동 현장. 정보

무지하게 열받는 서명 운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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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 받습니다.
왜 여성부가 폐지 되어야 하죠?
여성부가 언제 여성 우월 주의를 내세웠습니까?
 
기본적인 권리를 박탈 당하고 있는건 남성이 아니라 여성 입니다.
 
대한 민국의 남성이여 반성하라
대한 민국의 여성이여 일어나라.
 
여성들이 권력을 가지고, 일어 나야 합니다.
sir.co.kr 여성*남성 회원 분들이여, 그대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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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이라 하더라도
가르치려드는 어조는 보기가 거북하군요.
주제에 대한 찬반 여부와 관계없이...
여기는 귀하가 가르쳐야 할만큼 세상을 얕게 살아온 분들이 안계십니다.
스스로 학생이라고 밝혔으면 예의를 갖추셨으면 합니다.
잘 알아들었다는 이 말투를
오프라인 상의 귀하 주변에 있는
귀하보다 나이가 갑절이상 많은 사람에게 한번 써보면 어떻겠습니까?
그말을 들은 당사자가 귀하에게 뭐라고 할까요?
여성자체의 소중함을 몰라서 하는소리가 아닐겁니다. 문제는 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미친x들때문에 이런일이 발생하는거죠. 튀어나온 못이 망치를 먼저맞는법입니다.
남녀평등과 기본권에 대하여 잘못 이해하시고 사시는거 같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을 보면서 참고하시구요. 공부한걸 바탕으로 사회전반적인 현실을 생각해보시면 여성들이 주장하는만큼 남성들도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여성부가 존재하는건 남녀차별의 소산입니다.

여성부 패지해야 합니다.

남성부 있나요.?
여성이 군대가야한다고 여성들이 왜 주장 안하죠.>?

ps- 노총각입니다.  ^^
볼수록 짜증나는 글인데.. 관리자님!! 다시금 잠금 기능 넣어주심 안될까용??
요런글은 바로 잠궈버리고 싶네요. 참고로 관련 설문까지...
길게 의견 적었다가 그냥 지웠는데..
이 댓글을 보니 괜히 지운것 같군요.. 쩝!!
나름대로 다시 의견을 정리해서 답니다. 이전 글과는 사뭇 다르군요..;;


dinga님 본인은 남녀평등주의 또는 남성 혐오주의를 표방하시는 것 같은데..
보는 사람으로서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말이 좋아서 남여평등이지.. 이미 이말부터 인간이라는 존재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합니다. 이렇게 구분하는것부터가 남녀평등이라는 이름을 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녀평등 주장해봤다 대부분 여성우월, 우선주의로밖에 안보입니다.
아님 님처럼남성 혐오주의던가..;;

'여성이여 일어나라', '남자*여자회원'이라고 하시는데..
님은 평등을 우선시 하는 것 같지만 이 문구에서 이미 남자,여자 구분하고 있습니다.
남녀 구분하여 각각의 설문을 남기고..
또한 자게에 남김으로서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음을 주장하는건 아닌지요?
아니 그 뜻이 아니었더라도 내 의견을 안따라준다고 투정부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안건들여도 잘 살아가는 똑같은 인간입니다.
구지 구분하여 보호하네 차별하네 하실 필요가 없는 동일한 인간입니다.
남성이 쓰레기니 여성이 필요하니 보호하니 그런 말 자체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힘, 남성보다 약하긴합니다만 주변에서 건들이지 않는다면 혼자 사는데 충분합니다.
능력, 별로 없어보일지 모르나 역시 사는데 지장없이 잘 삽니다.
남녀평등 주장하시지 마시고 그냥 잘사는 인간 내비두십시오.
주변에서 왈가왈부 안해도 잘살아가는 인간입니다.
인간으로서 대우를 못받는다면 그에 대해 주장해도 될 터..
여자라고 우대해줘야하고 보호해줘야하고..
또는 여자로서 대우못받는다고 투정부리는 것 또한 보기 싫은것 마찬가지입니다.

님께서 얼마나 많은 남성과 여성을 보아오셨는지 몰라도..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더욱 많은 사람을 보아왔습니다.
사회에 불평등이 있다면 충분히 그를 격었고..
평등하다면 충분히 그 평등함을 느꼈을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내비두면 잘사니까.. 신경안써도 될 문제인듯합니다.


ps. 평등과는 다른문제지만..
'그대들'이라는건 그누회원님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단어선택을 적절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자신보다 윗사람에게 쓰는 어휘가 아닙니다.
또한 -.- 요 이모티콘이 뜻하는 바가 '황당', '짜증' 등에 주로 쓰이는 이모티콘으로 알고입습니다만..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뜨락님의 댓글에 '잘 알아 들었습니다'와 이모티콘'-.-'의 연결이 참 황당하네요..
전부터 나이드신 분들에 대한 배려없이
안하무인격의 글을 올리는 것을 보고도
자게가 시끄러워질까봐 못본척 했었는데
점입가경이었다가
이번의 글은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칩니다.
어린사람에게도 배울것은 자세를 낮추고 배워야 하겠지만
생면부지의 어린사람에게 반성하라는 말도 듣고
그대라는 호칭 속에 궤변까지 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씁쓸합니다.
내 자식이 아니라도 아닌 것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원글의 그대들이라는 지칭 속에
제가 형님으로 부르는
헐랭이님, 수연아빠님, 드림팀님, Dream님, PC박사님과
저보다도 더 연장자이신 많은 분들이 포함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제가 다 송구하고 정말 화가납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남자가~~
여자가~~
이말 자체가 이미.. 평등주의원칙을 깨고있지요..
남/여의 단어는 성별을 구분하기 위함이지 차별을 위해 있는단어는 아니죠 :)

황당하게 비교하는 내용중에..

 여자는 군대 왜안가나?
 남자도 그럼 아이를 가져라!

이런~ 말들입니다..

 신체적 조건이 이미 틀린것을 똑같이 해달라는게 평등입니까?

 신체조건은 누가 뭐라고해도 태어날때부터 틀린겁니다.

 저역시 여성 가족부란 말자체가 잘못ㅤㄷㅚㅆ다고 생각되며..
 
 차라리 가족부란 이름이 더어울리는군요..

 가사 노동은 결혼한 여성에게만 해당하는 말이 아닙니다.
딩아님...낚시글이라면 사양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페미니즘은 여성우월주의가 아니라...
반(反)성차별주의입니다...
님의 주장은 진정한 페미가 아닌 남성을 타도의 대상으로 보는
잘못된 페미에 다름아닌것 같군요...
dinga님의 생각이 한쪽으로 치우치긴 했지만...
못할 소리도 아니라라고 봅니다.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dinga님이 그렇게 느끼고 있다면... 그것도 현실입니다.
현실에 대해 느낀대로 적었으며.... 글을 보는 님들은 나름대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몇몇 분들이 나이를 말씀하시는데...
서로 나이를 알고 지내는 가요?
당연히 나이를 안다면... 그에 맞는 예우를 해야지요.

sir에 여러 공간이 많지만 여기는 자유게시판입니다.
어른들이.... 넓은 마음으로 품어주시면 안될까요?
자유는 말그대로의 자유가 아닙니다. 자율이죠.
자율중에서 절제된 상업이 배제된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을 만큼의 자율입니다.

//그대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뭔 노래 제목인줄 아십니까?
나이요?
초딩한테 그대라고 불러보세요.
기분 좋은 그대가 있나...ㅜㅜ

//현실이요?
월 12만원짜리 직업을 주는게 여성부 현실 아닌가요?
중략...
그만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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