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따구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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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r.kr/cm_free/1597075
와이프 아들과 계약 맺은 후기입니다.
그 전에 비슷한 계약(?)을 했을 때는 계약이행이 상당히 불성실했는데,
이번에도 잘못하면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 거라는 걸 초딩도 눈치 챘는지
휘파람 소리가 작게만 들려도 일단 달려오고 보네요.
근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초딩 혼자 새로운 조건들을 만들어내는데
예를 들어 7시 넘어서 휘파람 불면 오늘 영업시간 끝났다고 하고
원래 10일 계약이었는데 9일이라고 하더니 또 그 다음엔 8일이라고 하고...
슬금슬금 내리더니 어제는 원래 5일짜리 계약이었다고 구라를 칩니다...
저는 눈뜨고 코베인 상황이지만 계약서가 없는만큼
또 계약서가 있다고 해도 눈꼽만치도 신경을 안쓰는 초딩인지라
억울함과 답답함을 부여잡고 혼자 쓰라린 눙물만 흘리고 말았네요... ㅠㅠ
그러면서 뻔뻔하게 계약을 연장하자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ㅠㅠㅠㅠㅠ
회원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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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5일로 줄었으니, 5천원치만 사주세요.
@잉끼s 이미 선불로... ㅠㅠ 계약 연장 때 그 방법을 써야겠네요. 감사!
@지운아빠 선불지급하시면 이런 일 발생하는거 아시는 분이;;;
@잉끼s 제가 생각이 짧았읍니다... ㅠㅠ
1일 계약하시고..가령 1천원씩...
저녁에 평가해서 주는걸로 하세요.
저녁에 평가해서 주는걸로 하세요.
@해피아이 그럼 두 배로 시달릴 거 같습니다. ㅠㅠㅠㅠ
10일을 이행하고 기프트는 후불로 처리 하시는게
@Rido 이번부터는 그렇게 해야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