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5844일

개발 23년차 개발자

글은 요즘 잘 안쓰지만 나름 골수 유저인

군포돼지

가 바라보는 그누보드(라 쓰고 커뮤니티라 읽는다) 문제점

1. 가위바위보 지랄맞음 

스쿨은 하면할수록 포인트가 올라가는데 여긴 했다하면 개망함

몇번 이슈가 되어 리자님이 자체 테스트 까지 해보신걸로 알고 있고 확률은 금액과 무관하며 문제 없다 했지만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500포인트 이하 소액일때만 좀 따지고 큰금액 배팅하면 결국 0에 수렴한다 함

2. 레벨 

레벨 3이 되어본적이 없음. 특정사이트에 6천일동안 거의 매일 출근도장 찍는 사람도 레벨 3되기 힘듦.

레벨 올리는 방법을 모르는건 아니나 딱히 올려봐야 뭐 좋은것도 없고 올린레벨은 유지 주기가 짧아서 누적개념이 없음. 

3. 쓸데없이 착한 운영자 (리자님)

두번세번 참고봐도 개 그지같은 회원도 그냥 냅둠. 스쿨하고 매번 비교는 무리지만 분탕질 하는게 뻔히  보여도 별로 개입 안함. 아주그냥 선비나셨음

4. 쓸데없이 착한 유저군.

전체 대화 내용의 결이라고 할까.. 디씨 인사이드 식물갤 보는 느낌.

속은 터지는데 다들 선한말만 줄창 하고 있으니 가끔 직언하는 사람들 보이면 툭튀어나온 모난돌 마냥 정맞는 모습이 가끔 보임

5. 그들만의 제작의뢰

몇번 언급하고 계속 문제가 돌출되나 개선의지 없음.

이전에도 몇번 말했듯 해당 게시판 볼수 있는 권한이 몇명 없음. 정말 실력 있는 사람들 인지도 의문.

제작의뢰에서 뒷통수 맞고 왔다는 사람들 일처리해준게 대체 몇번인지..

6. 여자없음

회원들이 여자없음을 두고 몇년동안 까대면. 이제 이유를 좀 알법한데도 모르나봄.

단순히 여자 없다의 문제보다 남자들만의 카르텔이 되어가고 있는 이유를 나는 알것같은데 SIR 에서는 모르나봄. 

개발자는 그렇다 쳐도 디자이너는 여성이 꽤 많은 편인데도 글은 죄다 남탕임. 

가끔 여자 있긴하지. 윈디누나 나나니팀 미안요.

7. 테마

테마는 왜 만든건지 당췌 지금도 이해가 안감. 의도는 알겠으나 구성을 잘못잡은 느낌. 본사이트의 트리 구조와 동일한 형태의 구성을 복붙해서 나눠놓고 분리해서 쓴다는 어이없는 개념을 처음 접한게 테마..

미안하지만 스킨테마의 설계를 졸다가 한건지. 지금도 불편해 뒤지겠음.

8. 포인트경매

다 좋은데 포인트를 빨리 모으는 가장확실한 방법으로 포인트 경매를 제시한다는게 어이없음

조금 깊게 생각해보면 포인트를 얻기위해 현물 가치를 지닌 상품을 내놓아라 라고 해석을 한다면 실제      돈을 주고 포인트를 사라는것과 뭐가 다른의미인지..

9. 쓸데없이 많은 메뉴

전체 활성도에 비해서 너무 분산되어있고 많은 메뉴

소모임 등등. 팁만해도 4개의 분할게시판에 내부 들어가면 다시 카테고리 

가입 6천일 다돼가는 사람도 가끔 어떤메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음

10. 실력없다

이건 좀 이해가 안갔던 부분인데. 테크니션들이 없는 느낌이랄까. 물론 실력좋은 사람들이야 많은걸 알고 있지만,

거의 20년 지켜본 결과 그누에서 활동 오래하면 실력있다 라는 평은 못듣는 느낌. 

스쿨에서 인지도 있는것과 그누에서 인지도 있는것의 다가오는 느낌이 좀 다름. 

이건 좀 다방면으로 해석을 해야 하는데. 주된 이유중에 하나가 그누에서 꽤 유명한 몇몇 입만 살은

개발자 및 디자이너 들이 하도 여기저기 사고 치고 다녀서 안좋은 인식도 꽤있음. 

나만해도 벌써 몇명을 겪은건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글을 안써요. 재미가 없어서. 

리자님은 별 당황안할듯. 전 원래 이런글 가끔쓰니까 ''

아 맞다 제일 중요한 불만사항을 얘기 안했네..

11. 지운아빠 

리자님이 꿈에나와 그럽니다. "하 지운아빠 이 xx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