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방송에서 인순이 무대를 보고 있는데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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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방송에서 인순이 무대를 보고 있는데요....
1957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는 66세...
그런데 음악을 해석하는 방식이나, 무대에서 춤추고 내뿝는 가창력까지 현대 감각에서 전혀 뒤쳐지지 않네요. 정말 대단한 사람인 거 같습니다.
이 사람은 마치, 예술인이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요. 노래 부르는 표정이, 정말 그 노래 속에 들어가 있는 주인공 같습니다. 완전히 빠져버리네요...
이 모습을 보고 누가 70으로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지금은 "거위의 꿈"을 수화로 부르네요. 이런 모습 정말 존경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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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허~~~ 저도 같은 나이에 50대의 맑은 정신으로 살아 간답니다...^;^
내면속에 불붙는 사랑과 열정이 늘 뜨거운 분 같으세요...
?
인순이~ 열정이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저런 분들이 무대에서 진짜 사람들 미치게 만들죠.
저런 분들이 무대에서 진짜 사람들 미치게 만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