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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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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민족 구성을 보면

17%(분리독립을 주장하고, 내전을 일으키는 주로 동부쪽)가 러시아인입니다.

분리독립을 시킨것이 구)소련인데,

러시아 입장에서는 이들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도 있는거죠.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크림공화국을 탄생시킨 전례가 있기 때문에

똑같이 하려고 하는거죠.

 

이것은 정말 남 일이 아닌것을 알게됩니다.

 

결국..항상...

적은 내부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은 내부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은 내부에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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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국지전을 좀 하다가 미국 주도의 나토+유럽연합과 러시아가 협상에 들어가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의 세일가스 채굴과 함께 화석연료를 대신할 대체 에너지로 갈아타고 있는 국제 흐름에 그간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 주었던 석유, 천연가스등이 더 이상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 주기에는 힘든 상황이니 장기적인 안목에서 판 뒤집기를 할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고 미국의 경우 바이든의 인기가 시들하죠? 이럴 때 불장난 한번 하면 지지율 당근 올라가니 국지전 이상의 전쟁 계획을 할 수도 있으니 남의 나라에서 하는 전쟁 이참에 좀 해 볼까? 하는 유혹도 강할 겁니다. 거기에 아프간 미군 철수로 체면이 말이 아닌 상황에 체면 유지도 해야 하는 미국이니....

사실 푸틴과 바이든의 문제인 거죠. 근데 아무리 "미국+나토+유럽연합 vs 러시아"라는 형국이지만 핵폭 한 번이면 양쪽 모두 자멸이 뻔한 상황에 전면전이 가당키나 할까요? 그냥 같이 폭망인데?

이미 바이든과 푸틴의 계산은 끝났을지 모르죠. 보여주기식의 국지전으로 미국의 자존심 지키고 바이든은 개이득,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잠정적 나토 가입 불허라는 실리를 챙기고...

나토만 가입하지 않아도 언제라도 먹기 좋은 나라고 내정간섭 오지게 할 수 있기도 하고...

지구를 수 십번 폭파하고 남을 핵을 가진 두 나라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국지전 보다 더 큰 전쟁을 할거란 생각이 무모해 보이고 역사적으로 봐도 대국들의 전쟁에 낀 약소국은 그냥 협상의 제물이 되기가 쉬우니 피를 보는 것은 우크라이나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그렇죠? 휴전국? 이건 뭐...이긴것도 뭣도 아니고 종전 선언도 남의 나라 의향 물어 동의 구하고 눈치보며 종전선언해야 하고...참 씁쓸합니다.

뭐...국지전이 나도 무역국인 우리나라는 피를 봐야 하는 상황이고 미쿡 형님들 전쟁한다는데 뒷짐지고 있을 상황도 아니니 파병은 기정 사실이고....이래서 미국덕 그만 봐야합니다~! 도움 받은 것들 빨리 토해내고 자주국방!

국지전을 좀 하다가 아마 푸틴과 바이든이 악수하며 회담을 끝내는 사진이 언론에 노출되겠죠? 그리고서 평화를 강조하겠고....

역시~국제질서는 야생~!

댓글 11개

1인 독재 결정권자의 장기 집권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러시아 국민들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니...
우리도 그런 시절이 있었고, 시간이 흐른 뒤에야 눈에 보이는 것 들이라.
어쨌거나 전쟁은 어떤 경우에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전쟁이라는게 일어나서도 안되겠지만.......
아마도 전쟁이 일어나게되면 중국등 연쇄반응으로 여기저기 일어나지않을까요???
안일어나길 빌어야지요~~우선은.......
국지전을 좀 하다가 미국 주도의 나토+유럽연합과 러시아가 협상에 들어가겠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의 세일가스 채굴과 함께 화석연료를 대신할 대체 에너지로 갈아타고 있는 국제 흐름에 그간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 주었던 석유, 천연가스등이 더 이상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 주기에는 힘든 상황이니 장기적인 안목에서 판 뒤집기를 할 가능성이 있어 위험하고 미국의 경우 바이든의 인기가 시들하죠? 이럴 때 불장난 한번 하면 지지율 당근 올라가니 국지전 이상의 전쟁 계획을 할 수도 있으니 남의 나라에서 하는 전쟁 이참에 좀 해 볼까? 하는 유혹도 강할 겁니다. 거기에 아프간 미군 철수로 체면이 말이 아닌 상황에 체면 유지도 해야 하는 미국이니....

사실 푸틴과 바이든의 문제인 거죠. 근데 아무리 "미국+나토+유럽연합 vs 러시아"라는 형국이지만 핵폭 한 번이면 양쪽 모두 자멸이 뻔한 상황에 전면전이 가당키나 할까요? 그냥 같이 폭망인데?

이미 바이든과 푸틴의 계산은 끝났을지 모르죠. 보여주기식의 국지전으로 미국의 자존심 지키고 바이든은 개이득, 푸틴은 우크라이나의 잠정적 나토 가입 불허라는 실리를 챙기고...

나토만 가입하지 않아도 언제라도 먹기 좋은 나라고 내정간섭 오지게 할 수 있기도 하고...

지구를 수 십번 폭파하고 남을 핵을 가진 두 나라인데 미치지 않고서야 국지전 보다 더 큰 전쟁을 할거란 생각이 무모해 보이고 역사적으로 봐도 대국들의 전쟁에 낀 약소국은 그냥 협상의 제물이 되기가 쉬우니 피를 보는 것은 우크라이나일 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만 봐도 그렇죠? 휴전국? 이건 뭐...이긴것도 뭣도 아니고 종전 선언도 남의 나라 의향 물어 동의 구하고 눈치보며 종전선언해야 하고...참 씁쓸합니다.

뭐...국지전이 나도 무역국인 우리나라는 피를 봐야 하는 상황이고 미쿡 형님들 전쟁한다는데 뒷짐지고 있을 상황도 아니니 파병은 기정 사실이고....이래서 미국덕 그만 봐야합니다~! 도움 받은 것들 빨리 토해내고 자주국방!

국지전을 좀 하다가 아마 푸틴과 바이든이 악수하며 회담을 끝내는 사진이 언론에 노출되겠죠? 그리고서 평화를 강조하겠고....

역시~국제질서는 야생~!
국민들은 7살인 애들부터 80세인 할머니까지 총쏘는 연습한다는데, 고위 공직자들은 다 도망이나 쳐가고... 하여간 어느나라나 서민들만 불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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