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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이네요. 그래서... 정보

완연한 봄이네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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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좀 쌀쌀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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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얼마나 소담스러운지, 이제 곧 지겠다 싶네요.

봄이 완연해지니, 약초 보러 이산저산 다녀야겠다 싶습니다.

아울러 기왕 가는 산행길, 이왕이면 기록으로 남겨두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가는 여정을 짧게나마 담아보려고, 석션 컵 마운트 하나 장만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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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작년 가을에 실행 하려다가 말았는데 진짜 한달 정도로 한번 떠나보시렵니까? 먼저 종단했던 분들의 경로를 따라 잠은 숙박업소에서 자고 식사는 꼭 식당에서 하면 큰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초가을 즈음~

숙식제공
저는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한 달 동안 바라볼 만 한 외모가 아닌데… 괜찮으시겠어요? ㅋㅋㅋ
좌표좀 굽신굽신~
요즘 와이프가 만델로리안의 구르트에게 빠지더니 스타워즈를 함께 정주행하고 BB8을 탐내고 있네요.
예전에 핸폰으로 조정하는 버전으로 나온게 있던 것 같은데 현재는 판매중단된 모델이라 구해도 중고 아니면 못믿을만한 사이트 같네요.
이거라도 구해서 만족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본문에 있는데 글이 좀 길었지요? :-)
위는 벚꽃, 밑은 석션컵 마운트라고 첨부한 사진과 같은 용도 입니다. ㅋ
흡착판은 온도에 민감한데 지속적으로 유지 될까요?
우리나라 일교차가 심해서 흡착판은 좀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싸구려 제품은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흡착 기능을 잃어버려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일단 매뉴얼에는 -10~40℃까지 된다고 하고 흡착 부분도 뭔가 더 부드러운 이중막이 문어 빨판같이 달라붙긴 하네요. 사용해보고 알려드릴게요.
오늘이 벗꽃구경의 절정인 것 같습니다. 부산은~
어제는 송정 갔더니 한산하더이다.
다음주 되면 만발한 꽃은 못 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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