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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놈이 저를 70대 인줄 알았다네요! (해피님 필독!) 정보

언 놈이 저를 70대 인줄 알았다네요! (해피님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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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사진이 불과 1년 반 전에 사진입니다. 아시는 분 직원이 저를 70대 추정한다고??? 아....어이가!!! 

 

* 열받아서 설명을 놓쳤네요. 해피님의 어르신.... 이 말에 파장을 귀로 확인해서 지금 귀에서 피가나고 있습니다. 보상하세요!

 

네 이눔!!!!!!

벼락이나 맞아라!!!!   

 

7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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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니 예전에 어느 일본철학자가 쓴 유머가 하나 생각나네요.
자유연애를 즐겼던 철학자 러셀이 나이 60이 되어 역시 철학자였던 비트겐슈타인과 대화 중
"아 나는 요즘 연애하고 싶은 여자가 있는데 내 나이를 20년쯤 속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라고 이야기를 하니 비트겐슈타인이 빙긋이 웃으며 한 마디...
"그 여자에게 당신의 나이를 80이라고 하면 됩니다."

댓글 17개

이걸 보니 예전에 어느 일본철학자가 쓴 유머가 하나 생각나네요.
자유연애를 즐겼던 철학자 러셀이 나이 60이 되어 역시 철학자였던 비트겐슈타인과 대화 중
"아 나는 요즘 연애하고 싶은 여자가 있는데 내 나이를 20년쯤 속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라고 이야기를 하니 비트겐슈타인이 빙긋이 웃으며 한 마디...
"그 여자에게 당신의 나이를 80이라고 하면 됩니다."
저 피부 자체가 꿀이라 매일 양봉업자들이 항아리 들고 줄을 서네요.

줄을 서시오~!
어르신..
어디서 20년 전 사진을...ㅠㅠ

ps: 우선 한번 웃고..
    크하하하하.. 이렇게 통쾌..아니..음..아니..음..

    저도 욕좀하겠습니다.
    이런..우X질ㄴㅅㅋ...
    어리신을 몰라보고 어디서..70이라고...
    71인데..
을으신이 자꾸 어르신~어르신 하니 여기 자게 보고 그렇게 알고 있었다네요? 이 일을 어떻게 합니까? 낼 모레 송장 치울 나이로 다 만들어 놓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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