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00칼로리 섭취 한다 치면 정보
1일 2,000칼로리 섭취 한다 치면
본문
하루 20,000보를 걸어도 -700칼로리 인데 식단 조절 없는 다이어트는 계란으로 바위치기군요.
소식+운동
추천
3
3
댓글 13개
그 정도 거리를 등산하시면 최소 2배, 3배 태울 수 있어요.
@쪼각조각 예전에는 밤에도 등산을 다니고는 했는데 요즘은 엄두가 나지 않네요.
@묵공 서울에는 밤에 호랑이 나와요. ㅎㅎㅎ
@쪼각조각 밤에도 산에 다니세요?
@묵공 전에는 주로 밤에만 다녔죠. 시간이 그 때밖에…ㅋ 풀벌레 소리 이름모를 새소리 정말 조용하고 좋아요. 후레쉬 머리에 끼고, 스틱 꼭 챙겨가시고요. 여분 배터리 꼭 챙기시고, 등산앱 꼭 설치하고 위치 확인하면서 다니시면 좋아요.
@쪼각조각 군대 다녀와서 한동안은 밤에 산에 다니는 일에 대한 부담이 없었는데 요즘은 정말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죠. 저는 귀신이 무서움!
@쪼각조각 굴다리 귀신은 아무래도 급똥 마렵거나 바람핀 남편 잡으러 간게 아닐까 짐작해봐요. 거의 매일 밤 심지어 자정 넘어 산에 올랐는데 귀신 본 적은 없어요. 밤이라 길을 잃어버려 밤새 헤멘적도 많고 여튼 재밌는 추억입니다.
하루에 먹는 칼로리 - 몸에서 소비하는 칼로리(근육량) - 운동으로 빼야 되는 칼로리 이니..
결국은 적게 먹거나, 근육량을 늘려서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열량을 늘리고, 나머지는 운동으로 빼야 됩니다.
최근에 측정해 보니, 자체 소비량은 1500칼로리 정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근육량이 늘으니, 술과 안주를 먹어도 예전처럼 확 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적게 먹거나, 근육량을 늘려서 자체적으로 소비하는 열량을 늘리고, 나머지는 운동으로 빼야 됩니다.
최근에 측정해 보니, 자체 소비량은 1500칼로리 정도 것 같습니다. 확실히 근육량이 늘으니, 술과 안주를 먹어도 예전처럼 확 찌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마젠토 이 지방이란개 축적하기에는 쉬워도 이걸 노력으로 소비한다는 게 극기를 강요하는 일이 정말 고통스럽네요. 관절에 좋다니 일단 빼고는 있는데 이게 너무 함들어요 ㅠㅠ
무엇보다도 음식 조절이 다이어트 1위이 것 같습니다. 닭가슴살+브로컬리만 ....
@용용123 칼로리 계산 이런거 별로 하지 않고 살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운동을 하다가 보니 결국 먹는 것 조절 없는 다이어트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에 이르네요.
살 빼려면 설탕을 또 줄여야 하더라고요. 그나저나 2만보라니 대단하시네요!
@호호북스 칼로리 계산 때문에 하루 얼마의 운동이 필요한지를 계산하려 걸어 보았는데 먹는 것 조절과 함께 해야 시간도 들 낭비하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