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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 사이 한국 vs 일본 의 관계나 미국 vs 중국 의 구도에 큰 변화가 있었고 근례 보여지는 미국의 입지는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무리가 없을 지경이죠. 미국과 대한민국이라는 전통적 과거에서 현재의 관계를 떠나 당장 터질지 모를 대만 전쟁, 세계 경찰을 자처했던 과거의 미국 입장만을 비추어 한국의 지정학적, 경제, 외교, 군사 문제를 생각하지 말고 가깝게는 내일의 대한민국 멀게는 10~100년을 생각해볼 때가 도례한 것은 아닐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미국은 2개의 전쟁을 수행할 의지도 힘도 없다 이미 선언했고 중국 or 러시아는 과거 그 어느때 보다 군사, 외교적 신뢰가 두터운 가운데 대한민국의 무역 의존도는 이 두 나라가 키를 쥐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우크라 전쟁상황은 올 겨울을 분기점으로 소강 상태에 접어 들 거라는 추측이라 대만과 중국의 일촉즉발 상황이 심히 우려됩니다. 중국이 짱구가 아니고서야 이참에 대만전 터트리고 러시아 부추겨 폴란드 국경지대 까지 치고 올라 가면? 이거 미국과 유럽이 감당 가능할까요?
유럽은 나토 빼면 시체고 나토는 미국주도인데...
이 두개의 전쟁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나라는 일본이 아닐까요. 주말이라 여러 외신과 전쟁 가상 시나리오를 접하다가 가장 신빙성 있는 영상을 올려봅니다.
아? 미국도 중국과의 단일 전쟁은 땡큐~! 할 가능성이 농후 하기는 합니다. 단 대리전만 땡큐? 그 화약고가 대만과 대한민국이라는 점!!
미국은 본토에서 전쟁 상황은 아예 고려하지 않는 나라인거 다들 아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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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아예 0 에서 부타 다시 시작하라는 건지…..
일본은 한국과 대만전쟁에 가장 큰 기대를 하는 나라임에는 분명합니다. 군수물자를 전쟁 당사국에서 공급하지는 않죠? 일본은 그러한 문제에서는 최적이고 지정학적으로 양쪽의 물류를 대기에는 안성맞춤임을 이미 잘 알고 있던 거죠. 대만도 포기하기 힘든 나라지만 대만을 내어 주고 대한민국을 내어 주더라도 일본만 지키고 있으면 전쟁을 역전시킬수 있는 미국인데 상황이 좋지 않으면 전선을 일본으로 물리겠죠? 한국이 눈에 들어 올까요. 저라면 일본 방어하고 한국에 모든 화력 때려 부어 승기를 잡으려 노력할겁니다. 이건 군사 전문가도 동의할 아주 쉬운 작전이죠.
물론 지금 당장! 이란 결정이 주요한데 아…. 하필~!
이노키가 중국입니다.
이 생각은 항상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
미국은 로마를 꿈꾸고 중국은 과거의 청나라를 꿈꾸는데 이 두 나라의 꿈에 여러나라가 없어지고 생기고를 반복하네요.
왜? 이 x같은 영연방국가에 20여년 살며 느끼는 건 이 백인놈들 한반도 불안해지면 눈빛이 틀립니다. 안타까워 하거나 그런게 아니고 뭐랄까 불구경 생기나...하는 그런 느낌..??
미국놈들 자기들 서민들 민생 그런건 예전에 손놓고 무기개발, 전쟁준비에 미친 놈들입니다. 온갖 평화조약은 다 탈퇴하고 군비확장해가며 평화 어쩌구 떠드는 해괴한 놈들... 중국놈들도 국력이 더 커지면 더 기고만장해지겠지만.. 우선 미국놈들이 문젭니다. 거기에 놀아나는 현정부 참. 한반도에서 전쟁 터지기 바라는 주변국가 엄청 많습니다 ㅠ.ㅠ
대통령 유세시 이재명 후보가 그랬듯이 어느쪽에 설거냐고 질문 받았을 때 상황에 따라 달라질거라 했듯 패를 최대한 보여주지 않고 갈 때까지 가야 하는데 그냥 미국에 착 달라붙으면 모든 상황이 중국에게 좋은 쪽으로 돌아가면 대가리 숙이고 들어가야 하는 모양세가 되는데 기가 막힌 꼴이 될 수도 있죠... 아무튼 저 윤병신 때문에 한국 앞으로 큰 문제..
몇개 기사 보니까 쓸 데 없는(?) 국가 땅을 판다고 하는데 이번 정부에선 얼마나 해쳐먹을까요? 전두환 이놈 돈 아직도 환수 못하고 있죠? 눈알 까집고 감시해야 하는데.. 젊은 놈들이 지지해 생긴 정부니 ㅠ.ㅠ 우린 데모하는라 바빴는데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