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도한대로는 아니지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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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기도한 대로는 아니지만
지금 내가 걸어가고 있는 길에 만족합니다.
더 쉽고 빠른 길로 가게 되기를 바랐지만
만약 그렇게 되었으면
지금의 소중한 것을 보지 못한 채
외롭고 지친 몸으로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걷고 있는
나의 길에 대하여 감사할 뿐입니다.
정용철, 내가 기도한대로는 아니지만 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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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좋은 글귀네요 현재 제게도 도움되는 문구입니다
@람보 오늘도 멋지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화이팅입니다. !!
예전에 운전을 하면서 다닐때, 옆의 자전거 도로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을 보고 지나다가, 내가 그 길을 자전거로 타고 갈때의 보여지는 풍경이 많은 차이가 납니다. 같은 길은 아니지만, 등산이나 하이킹을 하면서 보는 주변도 너무 다릅니다.
한번쯤은 느림의 미학을 느낄수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느림의 미학을 느낄수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젠토 느림의 미학!! 좋은 말씀이십니다.
빠른 속도로 달리다보면 시각이 좁아져 주변의 멋지고 귀한 풍경을 놓치기 마련일테니까요.
빠른 속도로 달리다보면 시각이 좁아져 주변의 멋지고 귀한 풍경을 놓치기 마련일테니까요.
손글씨 장인이시네요 :-)
액자에 걸어두면 참 좋겠습니다.
액자에 걸어두면 참 좋겠습니다.
너무 감사한 글입니다. 지금도 작품입니다!!
@아이스웨덴™ 작품으로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따라쓰기 수준입니다. ^^
내용도 좋고 글씨체고 맘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NPIO ㅎ ㅎ 저도 캘리 5개월차인데~ 옛전 붓글씨를 써본적이 있어요 조금 수월하게 입문하게 되었어요
@헛둘헛둘 저도 부끄럽지만 용기내어서 올리고 있는데요.
많이 부끄럽습니다. 기회되시면 같이 올려 주시면 더 용기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많이 부끄럽습니다. 기회되시면 같이 올려 주시면 더 용기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NPIO 아이고 별말씀을 저는 아직 붓글씨 쓰던 버릇 못벗어나서 ㅋㅋ;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NPIO 오!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
@헛둘헛둘 왠지 이미 고수이실 듯.. ^^
하...
미리 친하게 지내면서 한장 받아두고
가보로 물려줘야 하는것 아닌지..
그럼 작가님을 알게 되는거잖아요?
멋지십니다.
어르신^^
미리 친하게 지내면서 한장 받아두고
가보로 물려줘야 하는것 아닌지..
그럼 작가님을 알게 되는거잖아요?
멋지십니다.
어르신^^
@해피아이 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포인트경매에?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亞波治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