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정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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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속터지는 이맘 누가 알려나요.
그누보드에서 알게된 프로그래머와 안지 언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알고 보니 정말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알고 보니 정말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지금까지 한 5번의 작업을 같이 해왔는데요.
그간 작업물들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 같이 일을 해왔답니다.
그간 작업물들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까지 같이 일을 해왔답니다.
최근에 의뢰한 작업은 11월 중순에 의뢰한 것인데.
작업물은 쇼핑몰 주문서와 제품올리기, 게시판 스킨등을 의뢰했습니다.
작업물은 쇼핑몰 주문서와 제품올리기, 게시판 스킨등을 의뢰했습니다.
생각하기로는 길어야 일주일 이면 마무리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프로그래머의 작업 스타일을 알았기 때문에 한달 넘는 시간을 주고 작업을 의뢰했습니다.
오픈 날짜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에 오픈한다고 말해 드렸지요.
프로그래머는 의뢰 당시 다른 프로젝트를 하고 있어서 12월 두째주 쯤에 작업들어가서 셋째주에 마무리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저는 마냥 기다렸고. 작업은 진행이 없었습니다.
마냥이라고 해서 독촉안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마냥이라고 해서 독촉안하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러면서 1차 작업 기간을 놓쳐버리고 클라이언트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1월 1일 새해부터 시작하시라고요.
이러면서 2차 기간을 받고 다시 프로그래머에서 부탁을 했습니다.
그분의 실력과 덕을 믿었기에.
여기서 부터 제가 싫수를 아니 그전부터 싫수를 하기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프로그래머는 다른 곳에 출근을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제 작업은 저녁에 와서 잠깐씩 손을 보구 있었구요.
결과 작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프로그래머는 매일 내일 내일 끝낼께요. 미안해요. 이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정에 약한지라 또 믿고 믿고 그 일을 반복하다 클라이언트에게 약 70% 넘는 금액을 환불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클라이언트 사무실에를 얼마나 찾아다니고 사죄를 드렸겠습니까.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왕복 세시간 반 ~ 네시간 거리였답니다. 일주일을 출근하듯 불려다녔답니다.
이런 상황을 모두 프로그래머가 알고 있답니다.
지금 프로그래머에게 작업을 부탁한지 두달이 넘어 갑니다.
석달이 되어 가겠군요.
석달이 되어 가겠군요.
프로그래머에게는 마무리 못 할거같으면 말을 해달라 매일 같이 바보같은 질문만 던진 답니다.
대답은 없었구요.
봐서는 거의 다 마무리 된거 같은데 왜 마무리를 안할까요. ㅠㅠ
그전에도 항상 작업이 늦게 끝나서 100% 완불 못 받은 적도 있었고.
일주일 이상 늦어도 작업은 정말 잘해줬는데.
이런 프로그래머와 앞으로는 일 같이 못 하겠지만 지금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이번주 까지 작업마무리 안되면 아이디 공개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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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두서는 없지만 확인차 한번 읽어 보니 왜 눈물이 나려고 할까요 ㅠㅠ

에구 ~~~ 어찌 그런 일이 ~~~
아무쪼록 좋은 결말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말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에고....ㅜ.ㅜ;;; 저같으면 .....쩝
좋은 결말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말 있으시길 바랍니다.
에궁...
프리랜서와 작업하실 때는 기간을 여유있게 잡아야죠. 통상적인 경우보다 3-4배 정도... -..-a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 하는데... 눈앞에 큰 돈이 보이면 그것부터 하는게 인지상정이라...
그래도 약속은 지켜야 하는데... 눈앞에 큰 돈이 보이면 그것부터 하는게 인지상정이라...
에궁..힘내세요..ㅠㅠ..
조언의 글이 아니라 죄송해요.ㅠㅠ.암튼 화이팅하시고 강하게(?) 나가보시길 권해드려 봅니다.
너무 착하게(?) 하셔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ㅠㅠ
조언의 글이 아니라 죄송해요.ㅠㅠ.암튼 화이팅하시고 강하게(?) 나가보시길 권해드려 봅니다.
너무 착하게(?) 하셔서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ㅠㅠ
기운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