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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BA 45 접종후... 정보

화이자 BA 45 접종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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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에 화이자 BA 4 5를 접종했습니다.

 

어제는 어깨만 조금... 문제는 오늘이군요..

아침 부터 욱신 거리더니.. 온 몸이 다 쑤십니다.

 

진통제 하나 먹고, 어거지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후엔 무조건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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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저도 화요일 아침 9시에 맞고, 그날 오후 부터 맞은 부위가 아프기 시작하면, 팔 전체가 아파서..
자기전에 타이레놀 하나 먹고,  수요일은 감기 몸살기 같아서 점심 먹고 타이레놀, 저녁먹고 타이레놀 먹었더니 오늘은 좋아져서..  축구 경기보면서 치맥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추가로 만약에 대비해서 본인이 맞은 백신의 배치넘버(?)를 문의해서 적어두세요.  화이자 BA.4/5는 CH+숫자 식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솔찍히 이렇게 부작용이 많은 백신을
강제적으로 맞게하는 정책도 큰 문제입니다!
면역력이 좋은 사람들은 그나마 잘 버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심각합니다!

아는 지인 교수님이 3차까지 문제 없었는데 한달전에  4차 맞고 아산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다는 부작용으로  입원했는데 

멀쩡하게 강의도 잘하신 분이신데!!!

유언을 써놓고 있으니

사망자 수천명에 부작용은 말할수 없이 많은데..
이게 무슨 백신입니까? 도대체!

사람 목숨이 도대체 무슨 로또입니까?
백신 맞고 운없으면 죽고 운좋으면 살고?

주변에  백신 맞고 일어나는 일들 보니 화가 나서 좀 적었습니다!
 
면역력 잘 챙기세요~
모두들!!!
 
먼저, 부작용으로 인해 삶이 망가진 분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합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지요.

그런데... 한 개인을 생각하면, 부작용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만,
(이렇게 빠른 시간내에 백신을 만들어 낸 것도 처음이니... 문제가 없을 수는 없겠지요. 접종을 권장하는 정부에서도 분명 이러한 문제는 알고 있었지요.)
전체적으로는 면역력 형성이 더 중요합니다.


강제적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한번도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백선 접종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의 몫이기도 하구요.
(접종거부자가 수퍼 전파자가 될 수 도 있기에, 자신을 위해서나 타인을 위해서나 어느 정도의 출입 제재등.... 이 부분은 접종자 역시도 불편한 것은 마찬가지 였지요. )

본인 역시 백신을 맞고 온몸이 쑤시는 후유증에 화가 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만,
그 대상은 백신이나, 백신의 부작용이 아니라 
코로나를 만들거나 퍼트린 원인 제공  대상자(국가)가 되어야 할 것이며,
그것도 코로나부터 이겨내고 난 이후 화를 배출해야 하겠지요.

님의 분노에는 적극 동의합니다만,
그 대상에 대해서는 조금 더 사유해보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예가 될까 모르겠으나, 간단히 상황으로 대체해 봅니다.

고속도로에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나서 경찰이 통제를 합니다.
때문에 정체도 심해졌습니다.
바쁜데 길을 막고 조금씩 통행을 시키니 화가 납니다.
이럴 때 도로를 통제하는 경찰에게 화를 내야 할까요?
아니면, 고속도로를 더 넓게 만들지 않은 것에 화를 내야 할까요?
그도 아니면 정체의 원인 제공자인 최초 과속 운전자에 책임을 물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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