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20년....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어쩌다보니 20년.... 정보

어쩌다보니 20년....

본문

제 인생의 3분이1 가량을 이곳에서 보냈네요....^^

 

지난 3월2일이 가입한지 20년 된 날이네요.

 

20년... 강산이 두번 변했는데 그누보드 버전은 3번 바뀌었네요......ㅎㅎ

그사이 DTD와  M 그리고 라온보드 까지 합치며 6번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네요.

 

앞으로도 발전되는 냑이되고 변화하는 그누보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시작은 IT 였지만 지금은 전혀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도움은 안되지만 언제나 응원 하겠습니다.

 

언제까지 활동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누보드 포에버~~~~~

추천
9

베스트댓글

cgi테크노트는 잠깐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PHP 테크노트로 넘어오면서 저는 그누보드를 사용했으니 PHP 테크노트는 잘 모릅니다.
말씀대로 잘만들고 좋은 보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댓글 40개

그렇군요.
전 사실 재미는 많이 반감되었습니다.
그래도 냑에 오는 이유가 생활이 되어서 인지....^^;;
20주년 기념 회원님을 위해 특별 써어비쓰로 삼행시를 지어 올리겠습니다.

아득히 먼 20년 전 이 곳에 터를 잡고
파릇한 청춘 뜨겁게 불태우며
치고받은 인생, 이제 어엿한 어른이 되었노라

아래는 원래 쓰고 싶었던 삼행시ㅎ

아빠
파닭 사주세요
치킨 땡겨요
감사합니다. 꼭 기억해 두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어 한국에 가면 치킨은 꼭 사들고 가겠습니다....^^
늙는걸 부끄러워 하지 않습니다. 부끄럽게 살지 않았으니까요....^^

늙으면 꼰대가 된다는데 저도 꼰대가 되어가는게 두려울 뿐 입니다....^^;;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아직도 크레이지보드를 장착한 좀비사이트가 있네요. ㅎㄷㄷ~
http://www.dasan.net/
오래전엔 자체보드를 만들어 사용했죠.
물론 제가 만든건 아니고 직원들이 만들었지만요....^^
그누보드는 아주 뒤에 나온 공개보드죠. 어쨌든 그누보드가 다 장악했네요.
테크노트도 잘만들긴 한거 같아요.
cgi테크노트는 잠깐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PHP 테크노트로 넘어오면서 저는 그누보드를 사용했으니 PHP 테크노트는 잘 모릅니다.
말씀대로 잘만들고 좋은 보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르신...
감축드립니다.
참고로, 저의 어린시절부터이시군요.
저도 어느새 성인이되었네요.
감축드립니다.
감축까지는 아닙니다. 냑에서도 꼰대가 되었다는 반증이죠.

꼰대소리 듣기전에 조용히 변두리에 또아리를 틀고 현명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이십년전이면 여기 사장님도 이십년 이상 이 업을 이어왔다는거네요.
이십년을 뚝심으로 버틸 수 있었던 원천은
아파치님 같은 사용자가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현재까지 활동하는 회원님이 몇 분 계신 것으로 압니다.
더불어 비록 온라인으로 알게된 인연이지만 나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10년은 넘었네요, 그런데 가입일자는 어디에서 보이나요? 회원정보수정에는 안보이더러구요.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년 20년 냑에서 행복한 삶을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첨부한 이미지와 같이 아이디를 클릭 후 자기소개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 냑에 있었나 가입일을 보려 자기소개를 열어 보았습니다.
오늘이 딱~ 정확히 3,000일이네요.
저도 자축겸 불금용 소주를 꺼내야 겠습니다.
아파치님의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확인해보니 7,315 일이라고 나오네요.
언제나 NPIO님 처럼 열정 가득하신분이 냑에 있어서 즐겁습니다....^^
많은분들이 아마 같으실꺼예요.
이제라도 열심히 활동하셔서 좋은분들 많이 만나시고 좋은 추억 쌓으세요. 홧팅 입니다.
저는 7152일 이네요 저도 20년이군요 ㅎㅎ 금방인것 같은데 오랜시간이 지난거 같네요 참 세월 금방입니다 ㅠㅠ
저도 보니 15년이네요 눈팅을 15년했네요 대단한거 같습니다 ㅎㅎ
처음 취업해서 이것저것 보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이젠 관련없는 일을 하지만.. 떠날수가 없습니다 ㅎㅎ
저는 이쪽 업계랑 전혀 상관없는데 sir을 못 떠나고 있습니다. 이젠 삶의 한쪽이 된 거 같습니다. 예전에 제게 도움을 많이 주셨던 분들이 그립고 생각납니다. 그분들이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길 염원합니다.
저도 못떠나고 있는 1인 입니다.
점점 자게가 변질되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지만
이젠 자게 활동을 줄이고 출석이나 하고 눈팅이나 해야 겠습니다.
전체 3,605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2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2. 참여95 회 시작24.04.19 15:40 종료24.04.26 15:40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