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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는 젊은 층이 많은 편 정보

그누보드는 젊은 층이 많은 편

본문

냑 남자 연령별 인구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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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20~29세) 25표 16%
30대(30~39세) 37표 23%
40대(40~49세) 55표 34%
50대(50~59세) 31표 19%
60 이상(60살~) 12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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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ir.kr/cm_forum/9965
*여성비율이 0.00000000000000001% 비율이라 의미가 없어 제외(체감상) 그래도 참여하고 싶은 여성은 거주지 주소, 전번, 프로필 사진등을 첨부해서 쪽지 주시면 참고해서 반영해드립니다.


서울시 남.여 인구분포(총:9,414,0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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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세 / 742,606명(7.88%)*
20~29세 / 1,376,043명(14.61%)
30~39세 / 1,426,858명(15.15%)
40~49세 / 1,433,451명(15.22%)
50~59세 / 1,490,305명(15.83%)
60~69세 / 1,312,500명(13.94%)
70~79세 / 725,930명(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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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jumin.mois.go.kr/ageStatMonth.do

 

 

  대한민국 자체가 고령화 사회로 가고 있는 현실 속에 그누보드 유저의 인구분포는 평균이고 보통이라 봐야죠. 그리고 이쪽에서 40대의 위치는 '도' 아니면 '모' 라 개발직에서 두각을 보이기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들 관리직이나 아니면 통닭집을 한다죠.

조금 더 적자면 미개해 보이는 과거, 조선 사람들이 지금의 대한민국 사람들 보다 IQ가 높았답니다. 최신이 아니면 고루하고 무능하다는 생각은 착각이고 현 그누보드 유저들 중 40~60대인 분들 몇을 골라 한 6개월만 아무 고민 없이 개발만 하라고 한다면 뛰어나고 현란한 프로젝트를 가볍게 소화해낼 사람들이 참 많을 겁니다. 

 

결혼을 해서(30대) 아이를 낳아 학교에 보내고(40대) 그 아이가 졸업해서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기까지(50~60대)의 과정 까지의 점증적인 삶의 무게가 개발자들을 무능하게 만든다 생각합니다. 

 

비도오고 해서 그냥 끄적여봤습니다. 

 

잡시다~!

 

P.S..젊다고 고민이 없다는 글은 아닙니다. 단지 나이를 먹으면 시간+노동력을 요하는 고민이 무수하게 많아져 생산성이 없는 일을 진지하게 오래 처리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글이니 오해 없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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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댓글

  현재 중년들의 위치가 그러한 것 같습니다.
당시 신문물(해외물품 및 다양한 개발품들)을 미리 접하던 시절을 지나면서 학업과 사회제도 개편에 항상 걸리던 학생시절을 보내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예를 들어 라이브러리 제작) 직장생활을 겪다보니 아직도 의욕이 왕성한것 같습니다.

댓글 16개

혼자 일하시는 분들은 제외하고...
협업을 위한 기술을 갖추는 것도 개발자의 능력이죠.

git 조차도 쓸 줄 모르고, 각종 툴에 익숙하기는 커녕 무언가 그런게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나는 그런거 없어도 잘했어"라며 블로그 글 몇개, 유튜브 8분짜리 영상 몇개 본것이 전부이면서 판단하는게 폐단이죠.
조금이라도 협업체계로 가려하면 "그 업체는 개발말고 쓸데없는걸 원하는게 많아서 내가 쳐냈어"라며 말하죠.

git 저장소 권한 준다고하면 FTP로 올리면 안 되냐는 반문이나하고 있고...

물론, 전부가 그렇다는건 아니고 "일부"의 이야기 입니다. "일부".

“최신이 아니면 고루하고 무능하다는 생각은 착각”
“아무 고민 없이 개발만 하라고 한다면 뛰어나고 현란한 프로젝트를 가볍게 소화”

이 문장에 대한 의견입니다.
언어를 다루는 것만이 개발자의 전부가 아니며 “최신 기술”이라고 칭하기도 민망한 git 같은 툴은 기본 소양이라고 봐도 무방하며, 개발 능력 뿐만 아니라 협업을 위한 기술도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본문이 협업에 관련한 이야기를 하지 않은건 알고 있습니다.
첫 문장에서 말했듯이 혼자만 일하는 개발자는 뭐 알아서 하라죠.
“개발 능력”만이 전부가 아님을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jihan6? 그 문장이 그렇게까지 가지를 칠만한 계기가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뭐 여하튼 이곳은 자게니까 개인 의견은 뭐든 피력할 수 있겠죠.
@jihan6? 깃은 언제든 필요하면 사용 가능한 그런 것 아닌가요? 필요하면 사용 가능해야 하기에 접근이 쉬운 것들이 협업툴인데 그걸 극구 거부하고 FTP를 쓴다는 사람이 있나? 하는 의문이 듭니다.
  현재 중년들의 위치가 그러한 것 같습니다.
당시 신문물(해외물품 및 다양한 개발품들)을 미리 접하던 시절을 지나면서 학업과 사회제도 개편에 항상 걸리던 학생시절을 보내고,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예를 들어 라이브러리 제작) 직장생활을 겪다보니 아직도 의욕이 왕성한것 같습니다.
저는 완전하게 떠나고 나서 의욕이 더 생기는 듯 합니다. 막상 금전하고 무관해지니 생각도 더 참신해져 기획도 좋아지고 또 누구하나 재촉하는 사람이 없으니 더 꼼꼼해지고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도 마치 10대인냥 왕성해서 지금이 딱! 할만한 환경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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